시

생존본능

모르세 2020. 5. 23. 23:39

 

좁은 길에서는 형제도 친구도 없다.

물에 빠진 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난파당한 자는 바람 한 줄기라도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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