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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것 같은 그리움에 언덕을 바라보며.... 누가 꼭 올것 같아 저 멀고 먼 언덕을 바라본다. 편하고 쉬운 말동무가 찾아 올것 같아서,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면 금방 이름을 부를것 같은 내 마음에 그리움은 .... 세월이 가고 삶의 껍데기만 남아 쳐다보는 일상은, 작은것 하나에 그리움에 목메 나에 가슴을 본다. 미련이라도 좋고, 아니면 술친구라도 좋으련만... 비록 술과 담배를 하지 못하여도 그대 있음에 모든것을 채우는 것을... 일생을 기다리며, 생각하며 길고 긴 그리움을 마주 대하고파, 살며시 마음을 열고 추억과 상념을 풀고 하나씩 하나씩 풀어 놓는다. 지나감은 모두가 아름다운것이 다 모두가 수식어라 하지만, 그것이라도 기대 하고픈 우리네 마음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기댈꼬? 이제나 저제나 오지 않는 그리움만 잡고, 어머님의 가슴을 대하는 것.. 더보기
자신의 그릇은 자신이 담아야 합니다. 살면서 나는 그것을 알았습니다. 작은 인간은 자신의 그릇조차 관리를 못했습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이해를 빙자로 맘대로 사는 삶이었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인생은 평생을 그렇게 살다가 떠나는 것입니다. 자신의 그릇을 스스로 관리하고 가꿔야 합니다. 자신도 담지 못하는 인간은 타인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타인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불평만 말하고 있을뿐입니다. 자신의 그릇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그릇을 타인에게 전가 시키는 삶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인생에 기생충 같은 삶은 평생을 부끄럼이나 반성도 없이 맘대로, 타인에게 고통을 전가 시킵니다. 일평생 아픔을 타인에게 주고서도 한톨의 양심도 없이 살아 갑니다. 그릇이 않되면 자신의 삶조차 담을수 없습니다. 타인을 담을수 없는 그릇은 그.. 더보기
사랑하지 않는 삶은.... 살면서 세상을 얻으면 나를 찾는 삶으로 생각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나를 찾은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나에 마음과 눈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삶은 나를 잊고 타인에 인생을 사는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내 몸과 맘을 가지고 타인에 인생을 사는지 모릅니다. 이구동성으로 서로 좋다고 떠들어 나도 같이 끌려가는 중입니다. 나는 좋은지 나쁜지 생각도 판단도 없었습니다. 어느 노을이 지는 산 기슭에 멈추어 내가 걸어왔던 뒤안길을 보았습니다. 나는 멈추어 서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살아왔다는 나에 길이 나에 길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무리가 되어 떠들면서 가고 있을뿐입니다. 육적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멋진 삶으로 생각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그것이 멋진 삶이라 생각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