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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꽃이 피어나는 ... 아카시아 꽃이 피어나는 그곳으로 가자. 그리움을 손잡고 하늘을 보자. 가슴에 살며시 일어나는 우리에 가슴으로 가자. 추억과 아픔이 있는곳 언제나 처럼 그렇게 향기에 취하여, 누웠네 구름따라 나도 춤을 추었네. 송화가루 흔날리고, 향기는 찌든 삶들을 정화하고 들판에는 아리랑이 피어 오르네 더보기
빛이 강하면 어둠도 깊다. 인생도 자연과 같습니다. 빛이 강하면 그것이 영원하게 갈것 같아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습니다. 우리에 삶은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듯, 영원한 빛도 어둠도 없습니다. 인생을 진정으로 알고자 한다면, 자연속에서 삶을 배워야 합니다. 자연은 말하지 않아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은 묵언으로 자신를 행동으로 마음속에 뜻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자연은 지배할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 합니다. 자연은 힘이 없는듯 하나 결국 우리를 삼켜버리고 지나 갑니다. 빛을 좋아하는 사람은 항상 어둠을 기억해야 합니다. 빛은 오래되어도 표시가 없지만, 어둠은 짧은시간 동안에 그대의 삶을 통채로 삼켜 버립니다. 지혜로운 인생은 빛속에서 어둠을 생각 합니다. 어둠속에서 자신의 빛으로 걸어 갑니다.. 더보기
인생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늪에서 죽어가야 합니다. 인생에 행복과 평화는 자신이 만듭니다. 불행한 자들은 자신이 일생동안 불행을 만들어 그속에서 허덕이다 떠나 갑니다.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이 많은 자들이 삶에 질곡과 어둠속에서 일생동안 어둠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이곳을 벗어나지 못하면, 고해의 바다에서 피눈물이 마른날이 없게 됩니다. 인생에서 자신을 알고 보면, 모든것이 자신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따지고 보면 모든것이 자신의 탐욕에서 빚어진 것입니다. 그래도 환경과 삶을 탓합니다. 자신이 던져진 올무에 스스로 함정에 빠져 그속에서 즐거움을 탐닉하겠다고 놀고 있습니다. 즐긴다는 생각이 얼마나 불쌍하고 가련한 삶들의 몸짓인지, 그곳을 조금만 벗어나도 보입니다. 대부분 인생을 배우지 않습니다. 부모도 자녀도 똑같이 살아오고 또 후손들도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