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정시

더 이상 대통령을 보내지 말자. 우리의 자리에 대통령은 없었습니다.탐욕은 모두를 아프게 하여 리더는 존재하지 않아우리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지도자를 모시고 모든 책임을 정상에게 돌렸습니다.우리는 수없이 정상에 내려오자 보지 못할 것을 보았습니다. 정상의 자리가 더 이상 아픔의 자리가 되면 않 됩니다.한 개인의 슬픔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아픔 입니다.죄를 미워해도 인간의 불완전함을 아는 나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우리는 공모자 입니다.더 이상 우리가 잠을 자면 똑 같은 상황을 맞이해야 합니다. 정상에 있을때,리더는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더 이상 대통령이 나에 안전처는 아닙니다.국민은 더 이상 대통령이 마음 속에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우리 마음속에 리더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야 합니다.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더보기
민주주의는 가치 추구에 있다. 민주주의는 무엇일까? 질서일까? 아니면 형식과 절차일까?국민의 감시와 조직의 견제와 균형에 있다. 우리는 무엇을 향하고 있을까?탐욕만 따라 살아왔던 허상은 본능에 길을 강요 당했다.더 이상 우리는 우상에 사로잡혀 살수가 없다.힘은 절대로 우리를 영원히 인도할 수 없다. 우리가 사는 이유는 본능이 다가 아니다.역사와 정치는 항상 동물에 왕국을 만들었을 뿐이다.조직과 이상은 또 다른 억압과 질서를 만들었고,끝없는 충돌만 만들었다. 지도자란 꿈을 꾸게 하는자가 아니다.가치를 서로가 공유하는 시간이다.각자의 자리에 스스로 서게 하는 것에 있다.너는 너에 가치를 뿌리는데 그 목적이 되어야 한다. 자유,평등,사랑이 너에 가치가 되어야 한다.지도자란 환상이 꾸며낸 복선일 뿐이다. 가치가 모두의 이상이 되게 하라.행동.. 더보기
진실은 더 이상 침몰되지 말아야 한다. 잊혀지지 않는 그날, 나는 동료들과 산행을 하였다.라디오 방송에서 터져 나오는 세월호 소식....모두 안전하게 구조가 되었다고...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우리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되었다. 모두이 가슴에 상처로 사회 전반에 엄습했던 암울한 시간들...몸부림치며 마음속 깊이 응어리 되어 벌써 많은 시간이 되었다.이젠 진실을 바라보고 어른들의 슬픈 현실을 말해야 한다. 이젠 진실을 말하고 참회하자.탐욕과 이기심이 아닌 사실만을 말하자.3년의 상처를 어떻게 치유할까?이제는 말해야 한다.이제는 마음속에 응어리를 치유해야 한다. 상처는 묻어 버리는 것에 있지 않다.진실을 밝히고 생명의 말하자.차마 어른이라고 말하지 말자.그져 미안하고 그져 용서를 빌고 싶다. 이 역사적 생명에 대한 단죄와 아픔을 말하고자 함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