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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한쪽은 자신만에 길이 진리라고 말하고,한쪽은 모든 길을 폐쇄시켜 버리고 모두를 몰고 있다. 생각도 언젠가 허락을 받아야 하는 때가 오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를 어디에 몰고 있는가? 우리는 모든것을 잃어가고 있다.자신만에 길을 강요 하지만,사람들은 안다.언젠가 스스로 그것에 발목이 잡힌다는 사실을... 우리의 길은 누가 지시하여 가는것이 아니다.힘은 모두를 가지고 놀수 있다고 하여도 끝은 아픔이 된다.어리석은 자는 배우지 않으니... 나에 길은 언제나 진리가 아니다.항상 옳다고 생각 하여도 때론 실수도 하는 법이지.자신이 스스로 퇴로를 차단하고,스스로 죽엄을 맞게 되는것이지. 더보기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리! 세상이 나를 속인들 어떻하리!몰라서 속고,알아서 속고,이런들 어떻하리! 마음은 괜히 울적한데...그래도 나는 속아도 기쁨이 되어야 하는데...욕심인가?이런들 저런들 어쩌란 말인가?사랑하는 그대여!나를 슬프게 할것인가?그대라면 나를 실망시키지 않음을 알고 있었다.그래도 그대를 믿고 싶다.최소한에 마음을 따르리라고 생각하는 나에 마음을 그대는 기억 하는가?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라?그대가 똑바로 서기를 바라는 나에 마음을 어떻하랴?모두가 그대를 못 믿어도 나는 믿고 싶은데 나는 어떻게 하란 말이냐?이런들 저런들 무엇이 문제인고?나는 어떻게 하란 말이냐? 이런들 저런들 나는 그대에게 꿈이 있으니..... 나는 어쩌란 말이냐?그대에 대한 꿈은 아직도 유효한데....속아도 믿고 싶다.알고 보면 나는 바보다.그래도 .. 더보기
너는 부끄럼을 모르느냐? 내가 아는 그대는 너무나 부끄러움을 타고 있었지!어릴적 그대는 너무 부끄러움을 타,마음속에 그리움이 되었지! 그대는 부끄러움을 잊는지 오래!그대는 자신을 잊은지 오래!기억하는 사람은 없어도 기도로 살고 있지!그대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그릴까? 그대가 세상과 싸워 무장한 사람일지라도,나에겐 언제나 부끄럼으로 가득한 사람... 모두가 그대를 나쁘게 말해도 나에 마음은 언제나 부끄럼으로 가득한 사람!!!! 나를 위심케 하여도,나는 그대를 위해 기도를 보내는 사람,어릴적 그 언덕은 말없이 나를 찾아와 속삭여 댄다.변하지 않는 그대를 알고 있다는 듯이! 나는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