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스북

김태은 모지사 지지자님들 부탁하건데 대통령과 당대표 욕하지 마세요~ 특히 님들이 당원이라면~ 말한마디로 세상을 바꿀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홍남기를 대놓고 저격하던분이 윤석렬에 대해선 뭐라고 한마디 하는거 보셨나요~ 그분한테는 왜 한마디 못하시나요? 사안마다 목소리 내시는 분인데~ 자리에서 오는 무게감은 엄청난겁니다. 내 반대편들 총쏘아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은 지도자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아마 더하면 더 하겠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서로격려하고 어깨동무하고 지치지않고 함께하면 이뤄집니다. 급하게 날림공사하면 꼭 뒷탈 납니다.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지금 민주당은 그런 힘과 시간이 있습니다. 조금더 격려하고 힘을 합쳐 이 난국을 헤쳐나갑시다. 지치지 .. 더보기
김동규교수 3시간 · 국회의 시간이 맞다. 어제 저녁 발 뉴스가 맞다면, 검찰 수사권을 완전 박탈하고 법관 무오주의를 깨는 전면적 배심원제 도입 등 최강도의 검찰/사법 개혁이 준비되는 것 같다. 문제는 그것이 "준비"라는 거다.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얼마나 확고한 의지로 더불어민주당이 법적, 제도적 개혁을 완료할 것인가 여부가 관건이다. 전광석화 같은 입법이 필요하다. 그러한 전격전이 아니라 (많은 이들이 우려하듯) 느슨하고 타협적 진행이 이뤄지면 어떻게 될까. 한국 검찰을 "졸(卒)"로 보면 안된다. 그들이 얼마나 집요한 의지와 실행력을 갖춘 집단인지 잊으면 안된다. 더구나 지금까지 누리던 무소불위 권력을 몽땅 잃게 생겼는데 뭐가 눈에 보이겠는가. 망나니칼을 휘두르는 유례없는 반격이 개시될 게다. 그 첫번째 목.. 더보기
이한 [스크랩] 오늘자 민주당 브리핑 오늘자 민주당 논평을 읽어보니..이낙연 대표님께서 확실한 노선을 정한 듯 합니다. 180석의 위력을 기대합니다. •••••••••••••••••••••••• ■ “흔들림 없는 개혁으로 사과도 반성도 없는 검찰의 오만한 수사와 선택적 정의를 끝내겠습니다”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집행정지 인용과 이에 따른 윤 총장의 직무복귀가 이루어진지 3일째입니다. 국민은 판사사찰, 채널A 검언유착 사건에 대한 검찰의 감찰방해 등 법원이 인정한 혐의에 대한 윤 총장의 사과와 반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불법에 관대하다 못해 죄의식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 검찰의 진정어린 반성과 재발방지 대책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강기훈 유서 대필 사건, 유우성 간첩조작사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