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와대

페이스북 2021. 1. 27. 23:12

[2021 세계경제포럼(WEF) 문재인 대통령 특별연설 관련 서면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마무리 말씀을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안타까웠던 것 중 하나는 세계가 그동안 발전시켜 왔던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 속의 분업 협력, 인도주의적 상생의 정신, 신뢰와 통합의 정신 등이 사실은 얼마나 취약하고 깨어지기 쉬운 것인가를 확인하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자 다른 나라들을 믿지 못해 국경을 봉쇄하였고, 국경과 지역이 봉쇄되자 글로벌 공급망이 무너졌습니다. 위기가 더 크게 확산하자 각국은 각자도생에 바빴고, 백신도 개도국에 공평하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정신이 사라지고, 백신 선진국들이 자국민 우선을 내세우며 수출을 통제하려는 이기주의적인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같은 신종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입니다. 집단면역도, 모든 나라에서 함께 이뤄지지 않고 일부 나라에서만 이뤄진다면 결국 그 효과는 얼마 가지 않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인류가 함께 어려울 때 강대국들이 각자도생의 모습을 보인다면,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정신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인류는 준비되어 있지 않은 가운데 코로나19를 맞았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연대와 협력, 다자주의와 포용의 정신을 되살릴 때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을 했습니다.

글로벌 기업 CEO와 국제기구 대표들은 “K-방역을 축하한다”, “훌륭한 리더십에 감사드린다”, “코로나 상황 속에 희망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녹색 어젠다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 “포용적 혁신국가 건설이 영감으로 다가왔다”, “성공적 K-방역에 디지털 기술 혁신이 많은 기여를 했다. 기술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다” 등의 표현으로 문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참여에 따른 K-방역을 매우 높이 평가하면서 경제일반-보건․의료-디지털 뉴딜-그린 뉴딜 분야로 나눠 질문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감사를 표하면서 “K-방역이 성공했다면 한국 국민이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믿고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동시에 코로나 맵과 마스크 맵, 자가격리앱, 역학조사앱,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같은 창의적 기술을 개발해 방역 모범국을 만든 국민들이 자랑스럽다. 정부가 투명하게 코로나 정보를 공개해 국민 신뢰를 유지한 것도 역할을 했다”는 취지로 답변했습니다.

또한 “한국판 뉴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경제 회복이 더 빠르고 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매력적이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갖춘 한국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거나 “한국은 새로운 기술을 과감히 적용하는 테스트 베드로서 강점이 있다. 글로벌 기업들과 다각도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2021년 1월 27일

청와대 대변인 강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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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

페이스북 2021. 1. 25. 16:13

[스크랩] 정의당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입장문

머리 숙여 피해자께 사과드립니다. 당원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께도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월 15일 저녁, 저는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과 저녁 약속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제가 청하여 만든 자리였으며, 식사 자리에서는 당의 향후 계획과 의원단의 역할, 그리고 개인 의원으로서 장 의원의 정치활동에 대한 저의 요청사항을 주제로 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식사 자리를 마치고 나와 차량을 대기하던 중, 저는 피해자가 원치 않고 전혀 동의도 없는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행함으로써, 명백한 성추행의 가해를 저질렀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위였고 피해자는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피해자께 다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저의 가해행위에 대해 피해자가 항의를 하였고 저는 이후 사과를 했으나, 공당의 대표로서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성희롱, 성폭력을 추방하겠다고 다짐하는 정당의 대표로서 저의 행위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제 책임에 관해 저는 세 가지 방법으로 저에 대한 징계를 하기로 정하고, 피해자 및 피해자 대리인에게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첫째, 당대표직에서 사퇴하고, 둘째,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이수하겠으며, 셋째, 정의당 당기위원회에 스스로 저를 제소함으로써 당으로부터 엄중한 징계를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피해자측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 가해행위는 공당에서 벌어진 사안이므로 세 번째 책임 방안인 ‘스스로 당기위원회 제소’가 아니라 당의 대표단 회의 등 공식기구에서 저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정식 청구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했습니다. 이에 정의당 대표단 및 당기위원회에 저에 대한 엄중한 징계를 요청드립니다.

용서받지 못할 제 성추행 가해행위로 인해 피해자는 너무도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 피해자는 평소 저에 대한 정치적 신뢰를 계속해서 보여주셨는데 저는 그 신뢰를 배반하고 신뢰를 배신으로 갚았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정의당과 당원, 국민 여러분께도 씻지 못할 충격을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제가 지금 어떠한 책임을 진다 해도 제 가해행위는 씻기가 힘듭니다. 향후 제 행위를 성찰하고, 저열했던 저의 성인식을 바꿔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피해자는 물론, 정의당에 애정을 가져주셨던 수많은 분들께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21년 1월 25일

김종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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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

페이스북 2021. 1. 25. 16:09

◎ 이강덕 포항시장, 최근 행보 '눈길' ◎

· 최근 김병욱 무소속 의원(포항 남울릉)의 선거법 위반 및 성폭행 의혹 등에 따른 파장이 이강덕 포항시장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함. 이 시장은 초선 때까지만 해도 '3선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지난해부터 '3선 불출마'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는 것이 지역 정치권 인사들의 전언인데, 측근 그룹에서 3선 출마 의지를 에둘러 표현하며 '우린 삼선짜장'을 공공연하게 전파하곤 했다 함.

· 하지만 지난해 10월 김 의원이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되자 이 시장의 총선행 전망이 부상함. 지난해 7월 이 시장이 남구 오천읍으로 이사를 한 것도 향후 총선을 겨냥한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하며, 더욱이 김 의원의 보좌관 시절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고 국민의힘을 탈당하자, 이 시장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더욱 힘을 얻는 모양새임.

· 현재 성폭행 의혹의 피해자로 지목된 여성 보좌진이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를 통해 "해당 의원과는 일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다"고 밝혔고 선거법 위반 정치자금법의 재판에서도 김 의원의 혐의 사실에 대한 항변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 의원이 고비를 넘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옴.

하지만 사실상 김 의원은 정치적으로 회복하지 못할 상처를 입었다는 게 정치권의 관측인데, 성폭행 의혹이 해소되고 선거법 등 재판을 무사히 넘긴다 해도 당 내외 여론이 그리 녹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결국 다음 총선에서 공천장을 손쉽게 잡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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