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춘생 민주당의 ‘피해호소인’이라는 말에 분노하여 국힘당에 입당하셨다는 이수정 교수는 국힘당의 경선준비위원과 성폭력대책특위 위원에서 사퇴해야 한다. 성범죄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독보적인 활동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던 이수정 교수가 국힘당에 입당한다고 했을 때 충격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그의 진정성은 믿고 싶었다. 그런데 착각이었다. 그녀 역시 내로남불, 이중잣대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이수정 위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확인이 된 건 아직 아닌 것 같다. .... 지금 피해자가 안 나왔고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하지 않나. 보통 그렇게는 사건이 진행이 안 된다"고 말했다. 보궐선거와 연관....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의심을 하게 된다. 정말 그런 사건이 있는데 안 알려졌던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피해자가 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