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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Edward Lee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하라! 귀하는 ‘관점’과 민주주의 이해 못해 . “저는 대법원장으로서 헌법적 책무를 항시 잊지 않고, 재판 독립을 침해하는 부당한 외부의 공격에 대해서는 의연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신년 시무식사 중 머리에 해당하는 말이다. . 초록이 짙어지면 여름이 오고, 낙엽이 지면 곧 겨울이 닥치는 것을 알듯이 우리가 마주하는 상황들은 모두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묘지의 무덤이 제 각각 다 이유가 있듯이 세상에 이유 없는 것은 없다. . 한 나라 사법부 수장의 인식이 참으로 부끄럽다. AI 로봇처럼 그저 달달 암기만 한 기계로 살아서일까? 도무지 세상을 보는 눈도 마음도 없다. 우리 사법 지형의 문제가 사실은 여기서 비롯된 것은 아닐까? 인문적 성찰의 .. 더보기
살구나무 이낙연 당 대표에 대한 공격은 조중동의 전략에 말려 자멸하는 길이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포기하겠다는 뜻이 아니라면 공격을 멈춰야 한다. 서울, 부산시장 선거를 모두 내주면 대선이라고 쉬울까?이낙연 당 대표가 전면에서 선거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줘야 할판에 죽자 살자 당 대표 아웃을 외치는 사람들은 함께 자멸하자고 외치는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 조중동이 하는 짓거리를 보자. 민주당의 내부분열을 조장해 자멸을 유도하는게 안보이는가! 언론이 윤석열을 비호하는 이유는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반대여론을 만들어내는 좋은 도구이기 때문이다. 성역없이 수사하고자 하는 올곧은 윤석열 검찰에 대해 정부가 각을 세우고 몰아내고 싶어하는 분위기?반정부 언론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고 좋은 소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