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2/11

성공하다 뻔뻔해지시오.그러면 성공할 것이오. 출세하기 위해서는 미친듯이 보이면서 현명해야 한다. 출세의 비결은 유용한 사람이 되기보다 눈치빠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보기
Dooil Kim 12/11 검난섬멸전(檢亂殲滅戰) 30: 윤석열 & 미란다 1 18세 미성년 소녀가 납치되어 강간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이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피해자도 그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경찰은 이 피의자에게 2시간에 걸쳐 진술서를 받았다. 조서 서두에는 진술 강요나 협상 없이 임의로, 즉 자유의사에 따라 자백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2. 피의자는 재판이 시작되자 자백을 번복하고 진술서를 증거로 인정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했다. 1심과 2심 법원에서는 그의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고 최저 20년 최고 30년의 중형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 이유는 피의자가 ‘진술거부권’과 ‘변호사 선임권’ 등의 권리를 고지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3. 납치 강간 범죄의 피의자 이름은 에르네스토.. 더보기
대한민국 청와대 세계선도국가 = ‘될 놈은 된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중딩 시절, 내 뚝배기를 때린 현타는 ‘한무제가 고조선을 멸망시켰다’는 문장이었다. 국정 국사교과서에 따르면 과연 고조선이 존재한 것인지 마치 존재한 것인지 덧없는 신화인지 헷갈렸다. 토테미즘과 중국이 남긴 약간의 기록, 천년이 지난 후 유사기록 등의 추측일 뿐 과연 존재하기나 했을까? 의구심이 있었다. 더구나 중딩 국사선생이 지금으로 말하자면 환빠였다. 유라시아 지도를 그린 후 고비사막 쯤에 왕검성이 있었다고 우겼다. 저 양반이 돌았나? 더더욱 믿기지 않았다. 숫자도 이상해, 단군왕검이 2333년을 재위했다니.. ‘2333’ 숫자부터 조작의 냄새가 확 나지 않음? 턱수염도 대박 길어서 저 외모가 한반도 사람? 이상했다. 그 즈음 도서관에서 굴러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