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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환심사기 아프로디테는 미소를 사랑한다. 환심을 사려면 네 자신을 잊어라. 보석은 사랑의 연사이다. 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애써 길을 가는 사람은 속이기를 원하거나 속임을 당한다. 남자는 여자가 그를 잡을 때까지 쫓아다닌다. 첫 소리에 메추라기를 잡지 않는다. 남자들은 찾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천사들에게서 악마를 발견한다. 청혼받고 싶어 하지 않는 여인은 거의 없다. 귀는 마음의 길이다. 더보기
이석태 2시간 · 우선 이렇게 생각해본다. 권력을 쥔 검찰총장 따위가 이토록 온 나라를 뒤흔들 정도로 권력을 남용하는데, 이런 경우는 인간 자체가 좀 하수라 보고. 보통 인격의 경우도 권한과 권력이 주어지면 쓰고 싶어진다. 써야 맞고~. 트럼프. 아베. 푸틴. 전두환.박정희.이명파근혜. ᆢ무수히 많은 권력자도 다 그렇다. 심지어 일반 사.공기업의 회장.대표. 그것까지 가지도 말고 현장 간부나부랑이만 되어도 갑질로 권한을 남용하고 싶어한다. 이게 보통 인격에서 약간 떨어지는 인격상이다. 그럼 보통 사람들은? 당연히 월권은 안하되 주어진 권한은 마음대로 활용한다. 그게 이 물질세계에서 이기주의적 경쟁을 돌파한 승리자의 모습이다. 인간최고 정신이라 할 붓다와 예수. 그에 못미치지만 성인이라할만한 간디.마더 테레사.이.. 더보기
박상조 이낙연 대표! 우선은 오른팔인 당신 심복의 죽음을 다시 한번 깊이 애도하오! 아픈 가슴 더 때린다고 핵심만 말하리다. 무엇보다 작금의 이 나라의 명운을 당신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오! 왜? 대통령 지지도가 30%대로 떨어지고, 당신 지지율 역시 떨어지고, 민주당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오죽하면 당신의 텃밭인 호남에서조차 동반하락 했겠소? 당신이 눈만 껌벅거릴 때, 대통령과 당신 당을 밀어준 촛불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은 해보셨소? 그런 생각을 안 했으리라고 생각진 않으나 당 대표 취임부터 적폐 청산하자는데 당신은 적폐들에 협치하자고 내민 손이었소. 물론, 인사치레일 순 있다지만, 그 '협치' 는 반민족행위자들과 청산이 아니라 같이 사이좋게 지내자는 뜻으로 비쳤다는 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