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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자신의 실수를 먼저 아야기하라. 기쁜 마음으로 잘못을 고치게 하려면 먼저 내 실수를 말해준다. 야단을 치고 주의를 주는 쪽이 먼저,자기 또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겸손하게 인정하면서 실수를 지적해 주면 듣는 사람도 심한 불쾌감은 느끼지 않을 것이다. 자신을 낮추고 상대를 칭찬해 주는 몇 마디의 말이 자존심을 다친 거만한 황제를 다정한 사람으로 순식간에 바꾼 위 예를 기억하라.겸손과 칭찬이 우리 생활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다시 한번 상상해 보라.이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인간관계에서 정말로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면 비록 그 실수를 바로잡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꿀수 있다. 더보기
조국교수 피고인이라는 '족쇄'를 찬 몸이지만,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며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뿐이라고? 노무현 대통령을 찌르고 한명숙 총리를 베면서 이명박 당선자에게 서둘러 무혐의 처분을 한 것은 무엇인가? 수차례 강조했지만, 한국 검찰은 ‘준(準) 정치조직’이다. ‘검찰당(黨)’인 것이다. 이 ‘검찰당’은 ‘수구정당’ 및 ‘수구언론’과 항상 연대해왔다. ‘검찰당’ 구성원들은 ‘당수’의 대권후보 1위 등극 소식에 득의만면, 기세등등하고 있을 것이다. 검찰의 권한을 건드리지 않는 집권세력에게는 적극 협조하고, 검찰출신 법무장관이나 민정수석의 수사지휘는 군소리 없이 받아들인다. 그러나 검찰개혁을 추진하는 집권세력에 대해서는 ‘범정’ 캐비닛을 열어 집요한 수사로 흠집을 내고, 집단으로 .. 더보기
김찬식 아침에 눈을 뜨고 다음을 보니 조중동의 마지막 발악이 극에 달했고 이 조중동의 발악을 대문에 모조리 세워주는 다음의 발악도 극에 달했다. 아마 자기들이 이길 것 같으면 이렇게까지 발악을 하진 않을 것이다. 발악은 하지만 패배를 직감하기 때문에 마지막 총알 한 알까지 쏟아 부으며 결사항전의 자세로 나오는 것이다. 윤석열에 대한 해임은 국가가 하는 것이지 언론사 나부랭이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 윤석열은 내일 해임 될 것이다. . . 윤석열을 왜 해임 하려고 하는가. 문재인정부를 위해서? 민주당을 위해서? 둘 다 아니다. 윤석열을 해임 하려는 것은 곧 국민을 위해서이고 검찰 적폐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윤석열을 해임 해 검찰 개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왜 국민을 위해서일까? 검찰 권력을 앞세워 자신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