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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Mari Jung 춘장 출근 했는가? 어제는 남들 다 퇴근 할 시간에 마치 개선장군 마냥 파란 넥타이 까지 하고는 준비한 멘트까지 헌법을 준수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파렴치 함을 잘 보았다. 그래, 너희들에겐 유신 헌법도 법이었으니 뭔 소리 인들 못 떠들겠느냐 ! 꼭 조선의 4 대 간신 중 유자광이 남이 장군을 모함하여 죽여 놓고는 히히낙낙하는 그 모습이 크로즈업 되는 광경 이었다. 유자광은 조선의 간신으로 충신들을 때려 잡는데는 일등 공신인 자였으며, 피비린내 나는 모든 사화에 관여 한 자 이다. 역시 명박이와 조중동이 칼잡이 하나는 잘 둔것 같으다. 그러나, 끝은 이미 다 속보이는 법.곧 머지 않았다. 조선의 간신 유자광의 끝 역시도, 유배지에서 어느날 밤에 꿈에 남이장군이 나타나 두눈을 빼간 후 눈이 멀어 버리고.. 더보기
대한민국 청와대 [김정숙 여사,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 영상 나들이 관련 서면브리핑] 김정숙 여사는 12월 3일 오전 12시 15분 방송 ‘나누면 행복-세상 모든 가족 함께’를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출현하고 있는 입양·한부모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김 여사의 방송 출연은 가족 다양성 존중과 다양한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펼치는 ‘세상 모든 가족 함께’ 캠페인 세 번째 참여 활동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가족들을 격려하는 영상 나들이 행사로 기획된 것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그동안 입양, 재혼, 한부모 가정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행보를 계속해왔습니다. 특히 2019년 ‘세상 모든 가족 함께’.. 더보기
Edward Lee 황희석∙임은정 법무차관 발탁 징계위원회 돌파에 최적 인사 . 문 대통령의 인사가 또 한 번 시험대다. 윤석열 해임에 대한 의지가 있다면, 이 시대에 '장군'으로 불리는 황의석이나 임은정 같은 개혁적 인물을 발탁해야 옳다. 오는 4일 징계위원회는 단순히 윤석열 해임으로 끝나지 않고 시대의 절대 과제인 검찰개혁의 실질적 시동을 걸기 때문이다. 검찰개혁이 추동되지 않고는 사법개혁과 언론개혁 역시 어렵다. . 징계위원회에서 윤 총장 해임 결정이 나올 경우 징계위 의결 결과를 토대로 추미애 장관이 해임을 제청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해임 여부를 결정한다. 고로 문 대통령의 법무부 차관 인사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현재로서는 징계위원회 역시 쉬워 보이지 않는다. 윤 총장 문제를 다룰 징계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