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0 썸네일형 리스트형 Edward Lee 윤석열 탄핵 물 건너가 무능과 안이가 부른 예고된 참사 . 때를 놓치면 화를 부르는 법. 당청정의 단호하지 못한 행정집행이 윤석열의 맷집을 키워 대권후보를 만들고 결국 오늘의 재앙을 불렀다. 악을 키운 건 다름 아닌 여권이다. 윤석열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겠다. 아마 화장실에서 키득거리며 당청정을 비웃고 있을 게다. . 최재형 감사원과 합작으로 청와대를 정조준, 전선을 최대한 확대한 것은 당연히 검찰의 정치적 의도로 문 정권의 궤멸 작전이다. 그 기저엔 윤석열과 그의 처, 장모는 물론 이명박, 김학의, 그리고 라임•옵티머스 부실 수사까지 죄다 덮어버리는 꼼수가 있다. 당연히 보궐선거 및 대선정국 장악의 최고 '히든카드'로 활용, 최대한 사건을 확대하면서 정국 장악 용도로 쓸 것이다. 지난해 조국 장관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