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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9

김인재 조 바이든 그는 누구인가? 조 바이든의 본명은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2세다. 그는 1942년 11월 20일 미국 펜실바이나주 스크랜턴에서 태어났다. 사업가 아버지 밑에서 어려움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1950년대 석탄생산과 철도파업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그의 아버지는 보일러 청소도 하고 중고차 딜러를 하며 가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했다. 바이든은 그런 아버지로부터 강인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의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했다. “챔피언은 얼마나 많이 쓰러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빨리 일어나느냐로 결정된다.” 어린 시절 그는 말더듬이 심했다. 친구들의 놀림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를 “바이, 바이”라고 놀렸다. 바이든은 말더듬을 고치기 위해 입에 돌을 .. 더보기
신동근의원 피감기관으로부터 최소 3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하여 ‘단군 이래 최악의 이해충돌’ 장본인인 박덕흠 의원, 이해충돌 논란 외에도 대규모 '채용비리'등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박덕흠의원은 국정감사에 단 한 번도 출석하지 않는 '직무유기', '먹튀' 행태를 보였습니다. 보통 직장인이 아무 통보도 없이 무단결근했으면 당연히 열 번은 해고당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이게 '불공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조국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관련해서 전광석화로 한 달 동안 압수수색한 곳만 70곳에 달했습니다. 비리부패도 없었는데 에너지전환정책을 수사한다고 윤석열검찰은 국민의 힘이 고발한지 2주만에 산자부등에 대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집행했습니다. 그랬던 검찰이 나경원 아들 딸 입시비리.. 더보기
윤성윤 트럼프는 바이블 벨트의 상징이었고 마지막 리얼리티 쇼 연출자였다. 트럼프가 기독교적 가치 몇몇을 보호하고, 백악관에서 목사님들 모셔놓고 ‘기도한다면’ 통했다. 그가 어떻게 자랐고, 그의 사생활이 어땠는지는 천하가 다 알면서도 바이블, 정통 보수 기독교만 내세우면 덮어졌다. 어떤 것이 죄이고, 악인지 분간이 안되는 시대를 만들었다. 그가 4년 동안 한 헤아릴 수 없는 거짓말, 인신공격, 모욕, 무시는 ‘소시오패스(Sociopath)’나 다름 없었고, 그 행동의 핵심은 잔인함이었다. 모든 것은 거래였고 거래 성공을 위해 어릴 적부터 무럭무럭 자란 분노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인간’으로 만들었다는 게 그의 친조카이자 심리학자인 메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