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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이연주변호사 불량자원이여, 안녕 천성관, 김학의, 진경준, 우병우, 안태근, 최교일, 황교안, 한동훈, 진동균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검찰에게는 우수자원이었는데, 국민에게는 불량자원이었다는 점이지. 이제까지 법무부는 인사발표를 하면서 “지역 편중을 지양하고 출신학교별로 균형있게 우수자원을 배치했다”거나 “법무검찰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관련 주무부장 등에 특별수사, 강력수사 등 수사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우수자원을 배치했다"고 발표해 왔는데 말이야, 우수자원으로 잘 나가던 검사들이 저런 분들이었지. 한편, 현직 검사 시절에 저지른 강제추행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진동균 전 검사는 '통합진보당 해산 태스크포스팀'에 속해서 일했던 공안통 꿈나무였거든. 법무부가 펴낸 ‘통합진보당해산 심판 사건 백서’에서, 당시 황교안.. 더보기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의 적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보는 사람이야말로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아직 자신의 잘못을 보고서 안으로 자기를 비판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자신의 척도로 자신을 평가하고 자신의 발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조롱하는 자는 조롱하지 않는다. 내려와 보시요.당신의 집이 얼마나 초라한지 알게 될 것이요. 나 자신은 나의 친구인 동시에 적이다. 자기라는 학문에는 스승이 없다.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도,괴소평가하는 것도 모두 큰 괴오이다. 달팽이는 남이 일러주기 전까지는 자신의껍데기 모습을 모른다. 여우는 자신의 냄새는 맡지 못한다. 자기의 가장 나쁜 점을 알 정도로 나쁜 자는 없다. 머리에 혹이 있는 자는 가끔씩 혹을 만져보아야 한다. 네 스스.. 더보기
Hyewon Jin [개천절 드라이브뜨루자 조치 근거 조항] 서식지가 광화문 근처입니다. 사는 동네에서 전염병이 퍼지지 않기를 희망하는 중입니다. 차 한 대에 관광버스면 50명 들어가고, 승합차면 6-20명 들어가고, 승용차면 5명 들어갑니다. 유증상자 한 명씩 태워서 마스크 없이 활동하다가 중간에 광화문에서 내릴까 걱정됩니다. 자영업 하시는 분들, 아르바이트로 학비 마련하던 청년들 모두 다 일자리를 잃고 보증금을 잃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얼마나 더 견뎌야 하고, 더 버텨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도내용 중 개천절 드라이브뜨루 시도하는 분들의 운전면허를 정지시킬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허가되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근거규정입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감염병 유행에 대한 방역 조치) 질병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