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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

Pilsung Kim 야당 “권총 무장 경호원 국회에” vs. 청 “경호법상 예외없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 경호처가 무뢰배처럼 국회 경내를 휩쓸고 지나간 것도 모자라 권총으로 무장한 청와대 경호원이 민의의 현장 국회에 있었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경호행사장에서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하기 위해 무기를 휴대하고 임무를 수행한다”며 “이는 청와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도 마찬가지이며 해외행사 시에도 예외는 없다”고 설명했다.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더보기
김민웅교수 - ‘박원순 성추행 의혹’ 피해자, 이낙연 사과에 “무엇을?” 공개질의 그러니 묻는 겁니다. 이미 이곳에서 두 차례나 공개질의했으나 고(故) 박원순 시장의 비서를 지낸 귀하는 전혀 답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질문이 무시할 만한 것이었는가요? 한 시민의 질문이라 그냥 넘겨도 된다고 여기진 않았을 것이라 봅니다. 아니면 답하기 어려웠던 것인가요? 또는 그런 질문이 있었다는 걸 몰랐나요? 몰랐다면 법정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에게 그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을 겁니다. 방어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지 않기때문입니다. 사실에 대한 사과여야 사과라고 할 수 있다니 그걸 알고자 물었던 것이 아닌가요? 자신은 그에 대해 실체적 입증을 하지 않고 주장으로만 사실 인정을 요구하고 상대에게는 사실에 대한 사과를 하라.. 더보기
Edward Lee 검사들 반발하면 "너 나가 하면 돼" 10년 전 조국의 예언 현실화 저주로 일관하는 '사시 언론' 개혁 시급 . 집단 반발•줄사표… 들끓는 검사들 (조선일보) 검사들 집단 반발 조롱한 강기정 "'나도 커밍아웃' 유행인가 (중앙일보) . 구제불능의 사시(strabismus) 언론의 저주가 멈추지 않는다. 두 눈이 정상으로 같이 보아야 사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데 사시는 그 입체감이 떨어진다. 삐뚤어진 눈으로 세상을 보는 조중동의 저주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양산할 수밖에 없다. 그들 스스로 개혁의 시급함을 매일 증거하고 있다. . 사시(일명 사팔뜨기)는 방치하면 영구적 시력 손상을 입게 된다. 모든 물체가 둘로 보이는 복시가 일어나 혼돈스럽고 보기가 어려워진다. 이는 뇌나 신경에 이상이 생긴 징조로 긴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