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지훈 지칠줄 모르는 조선일보 박국희의 조작질. 이번에는 김봉현이 술접대를 한 것이 검사들이 아닌 '금감원 검사역'들이란다. 김봉현이 2019년 8월 21일 친구 김 전 행정관과 다른 금감원 검사역 후배 두 명을 해당 룸살롱에 데리고 갔었다는 것이다. [단독]"김봉현과 검사들 왔다"는 술집..'금감원 검사역'이 왔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4152312450 어? '검사역'이라는 직책이 있어? '검사'랑 비슷하게 들리네? 일반인인 룸살롱 직원들이 혼동했을 수 있겠네? 뭐 이런 혼란을 유도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김봉현 편지의 내용뿐만 아니라, 이미 법무부 감찰에서 확인한 내용과도 너무도 크게 다르다. 차이점들을 하나씩 따져보자. . 1. 가장 유의미한 차이는, 'A변호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