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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조국교수 더보기
조국교수 경찰이 정경심 교수 재판때마다 법정 입구에서 “안대 퍼포먼스”를 하면서 정 교수를 향해 "애꾸눈"이라고 부르고 쌍욕을 퍼붓어 모욕죄로 고발된 사람들을 수사하여 5명은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으나, 검은 모자를 쓰고 안경을 쓴 남성의 경우 파악이 되지 않아 기소중지로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애국순찰단'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하 남성 1명에 대하여 아는 분은 제보해주십시오. 이 사진은 '서초동 법원이야기'라는 극보수 유튜브영상에서 공개한 것입니다. 더보기
황희석변호사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은 지난 5월 야당 정치인에게 로비 목적으로 수억 원이 지급되었다는 진술을 윤석열 총장에게 “직보”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윤석열 총장은 “여든 야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다. “직보”란 ‘다른 부서나 관계자를 거치지 않고’의 뜻도 있지만, ‘다른 부서나 관계자를 빼고, 제끼고, 그런 것 없이’의 뜻도 있다. 실제로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나 관계자들은 위 직보와 윤 총장의 지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송삼현 씨의 직보 발언이 사실이라 가정할 때(송삼현 씨나 윤 총장 모두 직보는 사실이라 하고 있으니), 그렇다면 직보 뒤 윤 총장의 반응은 딱 두 가지로 압축된다. (1)은 윤 총장이 그 동안 위 보고내용을 혼자만 간직하고 있으면서 수사지휘를 하지 않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