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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사랑과 질투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정렬은 저승처럼 억센것 질투는 사랑이란 나라의 폭군이다. 재가 불을 꺼트리듯,질투는 사랑을 꺼트린다. 질투 속에는 사랑보다는 자존심이 들어 있다. 악마가 천사의 형제인 것처럼 질투는 사랑의 자매이다. 두려움과 질투의 눈은 크다. 더보기
오늘의 트위터 내가 리트윗함 문파집권30년 @sundown2050 · 58분 이낙연 대표의 촌철살인은 언제쯤 작렬할까? 아마 당 대표직을 떠나신 다음부터? 지금은 사적 발언을 삼가해야하고 민주당을 맡은 선장의 입장과 문재인 정부를 엄호해야할 막중한 때이니까 자중하시겠지. 이후.. 본격 대선의 장도에 닻이 올려지면 이재명은 초죽음 당할 것이다. 촌철살인으로.. 2 17 31 이 스레드 보기 내가 리트윗함 참풀양달 @kes6202 · 2시간 “내가 전직 대통령도 뛰어내리게 했다” 김봉현이 폭로한 檢 수사 기법 http://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13… - @고발뉴스 “내가 전직 대통령도 뛰어내리게 했다” 김봉현이 폭로한 檢 수사 기법 - 고발뉴스닷컴 라임자산운용 사.. 더보기
허원기교수 지루하지만 조금씩》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 그 어느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 그것이 역사가 주는 최고의 교훈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하기에 제 아무리 강대한 것도 결국은 사라져 흔적도 희미해지고, 미약하기 그지없던 것이 강대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천천히 아주 느리게 변합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탁월한 영웅 한 사람이 시대를 이끌어간다고 보지 않습니다. 역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절대다수의 공감 속에 아주 조금씩 앞으로 나아 갈뿐입니다. 그러하기에 역사는 지루한 것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이 지루함을 감당해야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저는 문재인 정부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느 한 사람에게서 역사의 희망을 발견하지 않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