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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5

수구언론의 '한동훈 짝사랑'…”웃프다!” 〈한동훈 검사장이 14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으로 발령 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사진=조선일보/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 살아서는 진천 땅이 좋고, 죽어서는 용인 땅이 좋다.” '검언유착'과 관련해 용인 법무연수원으로 좌천됐던 한동훈 검사장이 14일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으로 발령 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서울중앙지검이 '검언유착' 수사에서 한 검사장의 공모 관계를 밝혀내는 데 사실상 실패한 상황에서 그를 또 무보직인 연구위원으로 멀리 진천까지 이동시켰다고 수구언론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용인 '분원'에서 진천 '본원'으로 사실상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이고, '살아생전 진천이 최고'라는 옛말을 떠.. 더보기
이낙연대표 최고위원회의. 몸집도, 역할도 커진 민주당. 더 무거워진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2020 더 혁신위원회'(위원장 김종민 수석최고위원)를 구성했습니다. 당원의 역량, 일체감, 네트워크를 더 강화하고, 그것을 동력화하도록 당을 더 현대화, 더 효율화, 더 스마트화하겠습니다. 그래서 혁신 앞에 '더'를 붙였습니다. '한국의 리듬을 느껴봐요'(Feel the Rhythm of Korea)라는 신나는 관광홍보영상을 관람. 세계에서 2억7천만 조회를 기록한 이 대박영상의 주역 '이날치밴드'를 화면으로 연결해 감사드리고 격려. 대한민국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시는 BTS 등 대중음악인들께 감사드립니다. 벼랑에 내몰린 관광업계에 활기가 돌아오도록 지혜를 모아가겠습니다. https://youtu.be/3P1CnWI62Ik 더보기
송요훈기자 대통령이 보낸 답장이 친필이 아니라고 조선일보가 트집을 잡길래 대통령의 친서를 검색해봤더니,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군 소령에게 보낸 감사 편지도 친필이 아니고,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주고 받은 친서도 모두 손으로 직접 쓴 편지가 아닌 타이핑 서신이다. 심지어 41년 전에 대통령 박정희가 영국 여왕에게 보낸 서신도 친필이 아닌 타이핑 서신이다. 자판 몇 번 두드리는 수고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선일보는 정상 간에 주고 받는 친서도 친필이 아니라 타이핑 서신이란 걸 몰라서 이런 기사를 보도했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국민을 홀리고 속이고 선동하기 위해서 친필이 아니라고 트집을 잡는 기사를 썼다고 본다. 거짓으로 국민을 홀리고 선동하는 언론은 국가의 적이고 사회악이다. 이웃나라 아베씨를 위한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