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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7

오늘의 트위터 내가 리트윗함 나비 @Nabiwahighhill · 3시간 그러니까 한국이 코로나 방역 최고로 잘하는건 아니란걸 부각시키려는 의도 인가본데? 그렇다고 보고듣지도 못한 홍콩여론조사 통계 인용해 한국이 독일 뒤를이어(코로나로 가장 안전한 나라)3위라는 근거없는 통계 기사옮기는건 뭔의도인지? 나라 망하라고 문정부 3년 저주하는데 않망해서인지? 2 이 스레드 보기 내가 리트윗함 나비 @Nabiwahighhill · 3시간 홍콩 여론회사,252개 국가 평가해"코로나 가장안전한 나라'독일'"이라는데, 무디스,일본•독일 똑같이 취급해"독일•일본은 사망진단에 의사소견 없고,신용카드 사용자 25%미만,2G폰사용자가 45%라며 코로나방역위한 사회시스템이 미약하단다. 기레기들 정확지도 않은 통계 기사옮기는 저의가 뭔지? 1.. 더보기
열반 예는 비움에 달려있다. 한 우물에서 자주 물을 길으면 우물이 탁해진다.마음이 흔들릴수록 정신은 더욱 탁해진다. 모든 인간은 죽음에서 벗어나길 갈망한다.그러나 삶에서 벗어나는 방법도 모른다. 더보기
hyewon jin [순망치한(脣亡齒寒), 보거상의(輔車相依),가도멸괵(假途滅虢)] 춘추시대 말 진(晉)나라 헌공은 괵나라를 공격할 야심을 품고 중간에 있는 우나라 왕에게 "길 좀 빌려달라"고 하면서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이 때 우나라의 재상 궁지기는 우왕에게 이렇게 조언했습니다. “진나라가 괵나라를 치고 나면 곧 우리를 칠 것입니다.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리고(脣亡齒寒), 수레의 바퀴와 살이 서로 의지하지 않으면 무너지는 법입니다(輔車相依). 우리는 괵나라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결코 길을 빌려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보호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우왕은 궁지기의 말을 듣지 않고, 헌공이 우나라를 통과할 수 있도록 길을 빌려주었습니다. 진나라는 궁지기의 예견대로 괵나라를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우나라도 정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