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

2020. 10. 6. 23:33

 

남을 비방하면 너에 대해 더 나쁜 비방을 들을 위험이 있다. 

비방은 말에서 드러나는 악의에 찬 영혼의 태도이다.

네 곁에서 비방하는 자는 너를 비방할 것이다.

비방일 수 있으나 거짓말은 아니다.

새의 부리는 가장 맛있는 과일만 공격하며 가장 정직한 자들이 비방의 대상이 된다.

사랑과 비방이 차를 달콤하게 한다.

나를 헐뜯는 자보다 신이 나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

몸이 곧으면 그림자가 휜들 무슨 상관이랴

사람을 비방해서는 안 되거니와 악마도 비방해서는 안 된다.

비방하는 자를 입 다물게 하는 자는 자기 빵을 얻은 셈이다.

악하게 말하면 악이 찾아온다.

자비롭지 않는 진실은 진실되지 않은 자비를 낳는다.

무능한 사람이 아니면 굽신거리지도 않는다.

모든 사람이 서로를 두고 하는 말을 안다면 이 세상에 네 명의 친구도 없을 것이다.

비방은 자기애와 한가함의 딸이다.

우리를 두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 열의 아홉은 우리를 나쁘게 말하며,

좋게 말하는 단 한 사람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다.

교활함이 안도할 때 중상모략으로 나타난다.

당신을 헐뜯는 자는 당신의 집을 치우기도 전에 가버린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자는 스스로 자신의 결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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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집회 참석자 코로나19 감염율 0.91%…매우 높은 수준"

신문 2020. 10. 6. 22:33

민주노총 집회 0.06%, 서울시민 0.01%, 입영장병 0.005%
"광화문집회가 재확산 영향 미쳐…대규모 집회 자제해야"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난 8월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집회 참석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율은 0.91%로 나타났다. 서울시 일반인구 대상 감염 위험도는 0.012%인데 광화문집회 참석자의 감염율이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6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광화문집회 관련 조사대상자 3만8346명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조사대상의 87.83%인 3만3680명이다. 이중 확진자는 305명으로 감염율은 0.91%였다.

같은날 보신각 일대에서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회 관련해서는 조사대상이 1603명인데 검사를 받은 사람은 92%인 1475명이다. 이중 확진자는 1명으로, 감염율은 0.068%다.

서울시에서 지난 6~9월 중 일반시민 85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는 1명이 확진자가 나와 감염율은 0.012%였다.

5월18일~9월20일 동안 군 입영장병 전수조사 결과 10만9303명이 검사를 받아 5명이 확진돼 0.005%의 감염율을 보였다.

한 의원은 "8.15 광화문 집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큰 영향을 미친 사실이 분명해진 만큼 당분간 대규모 집회는 자제해주길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이낙연 "공수처·공정경제3법 늦출 수 없는 시기 다가와"

신문 2020. 10. 6. 22:31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설치와 공정경제 3법, 이해충돌 방지법의 처리를 늦출 수 없는 시기가 다가온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15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가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길"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모레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대해 "야당의 몹시 거친 공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터무니없는 공세는 사실로 차단하고 근거 없는 왜곡도 사실로 교정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국회의원의 잘못된 주장은 의연하게 시정하되, 정부의 잘못이 있다면 즉각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또 당내 윤리감찰단에 선출직 공직자의 다주택 보유 현황 및 비위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국민과 당원 누구나 감찰단이 조사할 만한 문제를 신고할 수 있도록 당 청렴 신고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했으면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19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면서 "미국 대선 이후 한반도 문제에 대한 면밀한 대처를 위해 '한반도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히고, 송영길 의원을 TF 단장으로 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