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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2

조국 검찰의 발표문에는 B보좌관과 D지원장교는 이미 일주일전인 6월 14일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1차 병가 연장을 상의한 바 있는 사이였습니다. 그런 B보좌관에게 제가 6월 21일에 아들에게 전달받은 ‘지원장교님’의 전화번호를 전달한 것을 두고 B보좌관에 대한 ‘지시’라고 볼 근거는 없는 것입니다." 추미애 1시간 · 1. 검찰의 수사가 "혐의없음"으로 마무리 되었지만, 야당과 보수언론은 본질에서 벗어난 “거짓말 프레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의 그간의 태도에 비추어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라 그리 놀랍지도 않습니다. 검찰수사 발표 이후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법무민생현안에 집중코자 일일이 대응하지 않았으나, 추석 연휴에도 국민의 마음을 편치 않게 몰아가는 작금의 상황을 보며 부득이 글을 올리게.. 더보기
송요훈기자 나훈아 발언을 일파만파로 왜곡하기 추석 전날에 KBS에서 방송한 ‘대한민국 어게인’ 무관객 단독 콘서트에서 가수 나훈아씨가 국민을 치켜세우는 덕담을 했습니다. 우리 역사를 보니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목숨을 던져 나라를 구한 건 왕도 대통령도 아닌 국민이더라며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는 덕담이었죠. 그 발언은 누구를 비판하는 정치적 발언이 아니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께 드리는 위로의 덕담이었습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장롱 속의 금붙이를 들고 나와 나라를 구한 것도 국민들이고 일제 침략에 맞서 목숨을 던져 일제 침략에 맞서 싸운 의사, 열사들도 평범한 국민이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국민 여러분, 부디 지치지 말고 힘내십시오, 우리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라는 덕담이었습니다.. 더보기
송요훈기자 기부금 모금을 위해 140곳에서 쓴 활동비를 '하룻밤 술값'이라고 보도했던 전경련 산하의 한국경제신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연구비를 술값으로 쓴 고려대 교수들에게는 왜 '하룻값 7천여만원... 고려대 교수들의 수상한 술값'이라고 보도하지 않을까? 1. 정의연이 미워서 정의연에게는 악의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기사를 쓴 걸까? 2. 정의연의 적극적 대응으로 악의적인 왜곡이 들통나고 망신을 당해서 그렇게 쓰지 못한 걸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