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2020. 10. 1. 21:24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오늘 알 수 없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하루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

오늘 하루가 내일 이틀보다 낫다.

내일이라는 단어를 뿌렸으나 자라나지 않았다.

내일은 한 주일 가운데 가장 짐이 많은 날이다.

오늘은 이 세상,내일은 저 세상

누가 내일을 보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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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위터

TWITTER 2020. 10. 1. 21:19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kaputt Viola

@shalon1004

·

3시간

 

중국 본토에서 먹은 월병보다 한국에서 화교가 만들어 팔던 말린 과일로 월병 속을 채운 게 훨씬 맛있었다.어릴 때 아빠가 사다줘서 먹었던 기억이 40년이 훨씬 넘었는데도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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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ymhmzylc

· 2019년 9월 13일

월병 만드는 토끼래 너무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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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또또

@kkk7993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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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올렸습니다 한가위 잘 보내시는지요? 10월부터 국민 누군가는 끌려가고 소방관은 안전 문제 및 민형사 소송 노출 눈에 아른거려 청원까지는 해야할꺼 같아 올렸습니다 내용이 매우 길고 복잡할순 있는데 그만큼 중대한 문제 있기에 관심 가져주세요

경기도 공공이송지원단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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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𝓟𝓲𝓾𝓼

@aburakadabura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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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많으면 뭐해? 안지키면 그만인데. 허가해준 판사가 손모가지 걸어라. '9대 이하 차량 집회' 집회 허용한 법원.. 9개 조건 내세워

'9대 이하 차량 집회' 집회 허용한 법원.. 9개 조건 내세워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법원이 개천절에 9대 이하 자동차를 이용한 소규모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허용했지만 까다로운 조건들을 내걸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피하면서 변형된 대규모 집회를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전날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 측의 신청을 인용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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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incheon_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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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수도권 최저! 코로나19에 강한 인천, 그 힘은 바로 시민입니다. 이번 추석도 ‘인천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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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

@choisang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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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사료 주기도 챙피한 조중동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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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진정한 영웅(신 애당러)

@jinyeongkim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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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표, 추석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이 대표는 이날 오후 4시쯤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묘소 참배를 마친 이후 권양숙 여사를 방문. 권 여사는 이 대표에게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았다"며 "당을 잘 이끌어주어 든든하다"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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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파집권30년

@sundown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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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유시민 "계몽군주, 너무 고급스러운 비유 했나?" news.v.daum.net/v/202010011133 이 시점에 니가 왜 기어나와서 언풀이야. 지금 노재 그 자리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쓰잘데 없이 끼어들어서 문재인 정부가 취할 대북 관계에 초를 치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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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페이스북 2020. 10. 1. 16:06

제가 지키지 못한 약속을 대신 실행해주시는 추미애 장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 김홍영 검사와 유족들도 무척 기뻐할 것입니다. 제 마음의 빚도 덜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검찰의 조직문화가 바뀌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추 장관님께서 추진하고 계신 법무 검찰 개혁을 시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하며, 빠른 시간 내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소망합니다. 개혁을 막는 여러 장애물은 ‘추풍’(秋風)에 모두 날아가 버릴 것이라 믿습니다

 

 

한가위 연휴 첫날, 고 김홍영 검사가 마지막 근무했던 서울남부지검 검사실을 찾았습니다.

한적한 청사 안, 초가을 한자락 볕을 타고 내려온 그의 숨결이 느껴집니다. 노란 국화꽃 위로 잠시나마 머물며 작은 위안과 안식이나마 얻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해 봅니다.

영정 사진을 대신해 동고동락했던 동료 수사관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습니다.

해맑게 웃으며 화이팅을 외치는 김 검사의 모습이 괜시리 안타까워 저도 모르게 한참을 보고 또 보다가 절로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거대한 조직문화에서 한 젊은 신임 검사가 감당해야 했을 분노와 좌절, 중압감과 무력감, 그리고 점점 더 희미해져 가는 정의로운 세상에 대한 터질듯한 갈망이 오늘을 살고 있는 제게도 숨막히듯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그대의 빈자리는 그저 다른 검사로 채운다고 채워지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검찰의 권력화가 빚은 비뚤어진 조직문화에 대한 구성원들의 대참회와 인식과 태도에 있어 대전환이 없다면 제2, 제3의 김홍영 비극은 계속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검찰총장을 정점으로 형성된 상명하복식 검사동일체 원칙은 지난 70 여년 간 검찰의 조직문화를 지배했지만 오히려 검찰 조직의 건강성을 해치고 국민의 신뢰만 상실했습니다.

정권은 검찰총장만 틀어쥐면 얼마든지 검찰을 통치 수단으로 악용할 수 있었고, 검찰은 그 댓가로 무소불위 권한을 누리며 이 정권에서 저 정권으로 갈아타기하며 비굴한 권세를 유지해 왔던 어두운 시절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부 정치검찰은 정권 혹은 언론 권력과 결탁하여 주요 사건을 조작, 은폐, 과장하며 혹세무민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국민께 부끄럽고 송구한 일입니다.

검사 개개인이 상관의 부당한 지시와 억압에서 벗어나 법률전문가로서 정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옹호하는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검찰개혁은 법과 제도에 이어 문화와 사람의 개혁에 이르러야 완성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고 김홍영 검사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겠습니다.

1년 전, 조국 전 장관께서 고 김홍영 검사의 아버님께 약속드렸던 작은 명패를 조만간 준비하여 부산에 계신 아버님을 모시고 소박하게나마 그 약속을 지켜드리고자 합니다.

유족분들께 한가위 작은 위안이 되기를 바라며 거듭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맞는 한가위입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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