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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Hyewon Jin [꼴라쥬 저널리즘, 꼴라쥬 직접수사] 미술사적으로 '꼴라쥬(Collage)'란 잡지나 화보 등 다른 매체에서 오려낸 조각들을 캔버스나 도화지에 붙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기법을 의미하는데, 첨부한 사진 1.의 작가인 리차드 해밀턴의 1956년 작품 '도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가정을 이토록 매력있고 독특하게 맹갔는가(Just what is it that makes today's homes so different, so appealing?)가 대표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너무 유명해서 오마쥬와 패러디도 매우 많습니다) 첨부한 사진 2.는 영화배우 겸 예술가인 폴 반 스콧의 마이클 잭슨 꼴라쥬 작품이고, 사진 3.은 같은 작가의 괴물유령 작품입니다. 같은 꼴라쥬 예술 기법이라도 1과 2는 .. 더보기
이연주변호사 전현직 검사들은 검찰권을 이용하여 사적 비즈니스를 하고, 사립학교 설립자 일가는 흡혈귀처럼 학교법인의 돈을 빨아들였으며, 이들은 지위와 돈을 나누었습니다. 2016년 5월 수원대 이인수 총장은 19개월을 끈 검찰 수사를 통해 40여개의 혐의는 무혐의처분을 받고 7300여만원을 횡령한 범죄사실에 대하여만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습니다. 벌금 3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총장의 당연퇴직 사유가 되는데, 검찰의 처분은 참 알맞습니다. 해당 처분을 한 검찰청은 수원지검, 이인수 총장의 변호인은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수원지검장을 지낸 박영렬 변호사였습니다. 한편, 박 변호사가 수원지검장으로 재임 당시 이 총장은 “수원지검 수사·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2012.. 더보기
오늘의 트위터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찡찡 @l_a4u · 18시간 와 진짜 넘 눈물나는 내용임ㅠㅜ 3 140 236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Sabina @SabinaPatriamea · 9월 24일 "조민, 정경심 일 도왔다고 들어..나도 봉사상 찬성" 전 동양대 교수 증언 "입학처장으로부터 봉사상 주자고 건의한 사실도 들어" "봉사상 등 교수에 전적위임..일련번호 관리 제대로 안돼" "조민, 정경심 일 도왔다고 들어..나도 봉사상 찬성" 전 동양대 교수 증언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조민씨가 2012년 정 교수의 일을 도와줬고 학교 측에서 조씨에게 표창장을 줄 것을 건의한 사실도 들었다는 증언이 또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는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