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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

신앙과 종교 신앙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사랑이요,불가능한 것,있을 법하지 않는 것에 대한 신뢰다. 신앙의 힘은 기적을 낳는다. 실천이 따르지 않는 신앙은 죽은 것과 같다. 참다운 신앙이란 항상 모든 인간을 사랑하고,좋은 생활을 영위하며, 항상 자기가 바라는 일처럼 이웃 사람에게 봉사하는 일이다. 신은 인격체가 아니라 에너지다.그리고 그 에너지는 개인을 고려하지 않는다. 에너지는 각 개인에게 공평하게 작용한다.우리는 신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오류를 범한다.신이라는 에너지는 고유의 영원한 법칙을 가지며,이 법칙에 따른다. 이 영원한 법칙이 종교다.종교는 신이라는 에너지가 행동하는 법칙을 의미한다. 그대가 이해와 분별력을 갖고 이 에너지와 일치하게 행동하면 이 에너지는 은총이 된다.그대의 행동이 에너지를 은총으로 만.. 더보기
고일석기자 (* 기사로 정리해 올릴 상황이 안 돼 번역본 전문을 올립니다. 그냥 국뽕 기사가 아니라 아주 재미있습니다.)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리 암호를 알아낸 것처럼 보인다. 한국의 해결책은 간단하고, 유연적이고, 복제하기가 비교적 쉽다. 한국은 4월 초부터 매일 평균 77건의 신규 사례가 발생했고, 최근 급증 사례도 억제했다. 인구에 맞게 조정하면,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신규 사례가 약 480건이라는 뜻인데, 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일일 신규 사례가 평균 약 38,000건에 달했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는 2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은 팬데믹 초기 몇 달 동안 다른 부유한 국가들보다 더 잘 바이러스 전염을 중단시켰다. 유엔 산하 연구 네트워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감염자가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을 방지하.. 더보기
김민웅교수 긴장대치 국면 상황이 반전(反轉)의 기미를 보이자 생난리를 치고 있는 제1야당과 조중동. 이들이 원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힘의 논리” 외에는 없는 자들이 평화의 기둥을 쥐처럼 갉아먹고 있다. 이들에게는 8천만 남북 민족의 명운이 관심사가 아니다. 적대적 대결주의를 선동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굳히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이다. 북진통일을 외치던 이승만은 정작 전쟁이 터지자 대전으로 도망가고 서울에 없는데도 있는 척 하고 한강철교를 끊어 무수한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 돌아와서는 서울 잔류파를 부역자로 몰아대었다. 이런 이승만을 떠받드는 자들이 바로 이 제1야당 “국민의 힘” 당이고 사방에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난의 소리를 떠들고 있는 자들이다. 논리와 행동방식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승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