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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오늘의 트위터 김재규는 진정한 영웅(신 애당러) @jinyeongkim2000 · 2시간 이것들 아주 미운 짓만 골라서 하네. 모두 거시기 잘라버려라~ㅋㅋ 의사가 몸 못 가누는 길가 만취여성 데려가 성폭행 준강간 징역 2년..'걱정돼 다가갔다가 성관계 합의' 피고인 주장 일축 재판부 "히포크라테스 선서 거론 않더라도 공감 능력 가져라" 의사가 몸 못 가누는 길가 만취여성 데려가 성폭행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현직 의사가 길가에 만취한 채 앉아있던 여성을 숙박업소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법정구속 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사인 A(28)씨는 지난해 여름 새벽 시간대 귀가하던 중 술에 크게 취한 상태로 길가에 앉아서 몸을 가누지 못하던 20대 여성을 보고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더보기
고일석기자 의대 본과 4학년들이 "국시 보겠다"고 나선 것에 대해 "사과도 없이"라는 반응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누구에게도 뭔가를 사과할 일이 없다. 그들은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응시하지 않기로 한 것이고, 그들이 국시에 반드시 응시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며, 그들의 시험 포기로 무슨 피해가 발생한 것도 아니다. 내년 의대 졸업생이 대거 결원될 경우 인턴의 숫자가 모자라고 공보의 충원이 어려워지는 등의 의료 현장에 혼란이 올 수도 있어서, 그런 위험을 초래한 데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미래의 일에 대해 그들이 사과할 이유는 없다. 이번 진료 거부 사태 내내 논란이 되었던 '공공재' 혹은 '의료인의 공적 의무'와 관련해, 의대생이 국시를 통해 의사의 자격을 취득하고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 더보기
Hyewon Jin [생각의 지도, 동서양 구성원의 공동체에 대한 관념 차이] 해마다 그 해 가장 뛰어난 업적을 보이는 인물 100명을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한 타임지가 올 해 정은경 청장님을 100명 중 한 분으로 꼽았다는 소식이 많이 알려졌습니다. 청장님이 선정된 중요한 사유는, 우리나라가 방역과 경제활동이라는 두 함수를 가장 적절히 풀어 낸 국가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반면, 서구 문명의 영향을 받은 국가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 '영업을 할 권리'를 내세우면서 시위를 벌이거나 행사를 하거나 도로를 활보하는 많은 개인들로 인해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경제성장률도 폭락하는 뉴 더블딥 현상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초기 폭발적 증가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불시에 도시를 봉쇄하는 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