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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황희석 류근 시인, 김민웅 교수, 우희종 교수 등 여러 분들이 김건희 씨 주가조작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진정을 주도하시고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만든 진정서가 오늘 접수되었다 한다. 김건희 씨의 범행의혹은 비단 주가조작만이 아니다. 남편인 윤석열 총장이 검사, 최순실 특검의 일원,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온갖 대기업으로부터 협찬을 받아 각종 행사를 만들어왔는데, 거액을 협찬한 대기업들은 어디어디이고, 협찬한 대기업들은 왜 거액을 협찬했을까? 협찬의 대가는 무엇이었을까? 윤석열 총장의 당시 권력과 세도, 그리고 진행 중이던 수사와는 과연 무관했을까? 이미 많은 제보가 들어왔고 자료가 축적되었다. 일부에선 보도도 나온 바 있지만, 조만간 여러 가지 보도나 폭로가 잇달아 나올 것이다. 내가 보기에 이들.. 더보기
오늘의 트위터 백광현 @LOLOS8678 · 15시간 특정 집단 홈페이지에 배너 걸고 한 설문조사를 무슨 대단한 여론조사인냥... ㅎㅎㅎ 예전에 그 설문 생각나네요 트윗에서 경찰 말이 맞다 vs 아내 말이 맞다 (누가 그 짤 좀~) 아... 왜 내가 창피하지? ㅠ 9 358 233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숟가락질 @nicheinmo · 15시간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이 무조건 옳고, 남에게 절대 지기 싫어하고, 자신에 대한 비판을 결코 참지 못하는 이 지사님, 에고(ego)가 유난히 강한 사람이 권력자가 되면 민주주의의 형식으로 독재자가 등장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김근식 "이재명, 참 성질 대단하시네..큰 꿈 접어야" 김근식 경남대 교수 2020.2.17/뉴스1 © New.. 더보기
송요훈기자 연합뉴스는 국가기간통신사이고 다른 언론 매체에 뉴스를 공급하는 뉴스 도매상입니다. 이를테면 수도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에 해당하지요. 그런 연합뉴스가 미확인 사실, 편향된 기사, 가짜뉴스를 공급하는 건 상수원에 독을 살포하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가능하지만 특혜로 볼 수도 있다. 그랬다면 문제라고 본다. 기사를 이렇게 써도 돼요? 연합뉴스는 기사를 궁예의 관심법, 영어의 if 가정법으로 써요? 익명의 취재원은 실재하는 인물이예요? 유령 아니예요? 기사에 나오는 익명의 취재원이 카투사 다수를 대표할 수 있어요? 그 의견이 보편 타당해요? 부모가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휴가 연장을 문의하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다구요? 민원실에는 누구나 전화할 수 있고, 민원실은 그러라고 있는 겁니다. 기자가 그것도 몰라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