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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

옹고집 고집이 오해를 낳는다. 모든 어리석은 자들은 악착같이 고집을 부린다.그리고 악착같이 고집을 부리는 자들은 모두 어리석다. 옹졸한 인간은 악착같이 고집을 부리고 자신이 본 것 이상의 것을 쉽게 믿지 못한다. 더보기
오늘의 트위터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투게더(together) @son5959 · 3시간 쓰나미급 대충격인데 8월30일까지? 이새끼는 항상 말의 앞뒤가 안맞다. 1 23 9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김자제분 @nsojujan7 · 3시간 개독목사들! 너희는 신자들이 마치 ATM같고 시다바리 같으며 코로나로 생각하는것 아니냐? 그렇지 않고서 너희들이 호의호식을 할 수 없고 그 지위와 명예를 누릴수 없으며 코로나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어 질리가 없다 1 9 10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김야매 @kimyamae · 2시간 코로나가 가져다준 유일한교훈 사이비종교와 개신교를 믿는 맹목적인 광신도들이 코로나보다 더 무섭다. 2 84 85 모르세 님이 리트윗했습니다 직관수학 @wdfghjko · 1시간 혼자서라도 토론 나.. 더보기
임은정검사 아침에 조금 당황스러운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페친 한 분이 글을 쓰실 때, 저를 태그하셔서 제 담벼락에도 그 글이 올라왔지요. 보통의 경우, 태그가 걸린 포스팅들은 발견 즉시 제 타임라인에 노출되지 않도록 숨기는데, 오늘은 출근 준비하다가 좀 뒤늦게 발견했고, 제 담벼락에서 보이지 않도록 바로 숨기기를 했지만, 숨겨지기 직전 짧은 시간에 그 글을 본 기자분이 계셨습니다. 마침 그 분이 ‘공유하기’와 ‘태그걸기’와 ‘해시태그’를 구분하지 못하여 제가 그 글을 의도적으로 공유한 것으로 오해하고 기사를 써버렸더라구요. 신랑이 귀띔해주어 그런 기사가 있음을 알고 정정 요청하여 결국 기사는 수정되었습니다. 오해를 유발하는 기사들로 인해 듣지 않아도 될 욕을 동료들과 네티즌들로부터 배불리 먹고 있습니다. 제 담벼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