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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사람들은 진리에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타인의 잘못에 대해 너그러워진다. 진정한 신앙은 강요에 의한 외면적 지지도,보석으로 장식하는 외면적 지지도 모두 필요치 않다.특별히 포교활동을 할 필요가 없다.신에게는 시간이 많아 천년도 하루와 같다.자신의 신앙을 강요에 의해,또는 외면을 장엄하게 장식함으로서 지탱하는 사람, 또 그것을 서둘러 포교하려는 사람은 거의 또는 완전히 신앙을 가지지 않는 사람이다. 신앙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억지로 불러 일으킬수 있는 것이 아니다.그러므로 정치적 수단으로 신앙을 도입하고 그것을 보호하려해도 잘 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사랑을 강요하면 오히려 증오를 불러 일으키듯 신앙을 강요하면 오히려 불신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신은 양심과 이성을 힘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믿음의 불을 켜주고 있다.폭력으로 믿음의 불을 켤수 없다.폭력과 위협이 가져다주는 것은 믿음.. 더보기
균형잡힌 정신이 건강한 신체를 만듭니다. 사람은 상황이나 환경에 대하여 모순된 욕구가 마음에 있으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어어집니다.그리고 그 욕구를 스스로 강하게 의식하는 경우도 있거니와 무의식인 채로 불쾌하게만 느끼는 경우도 있습니다.그 어느 쪽이든 그런 때는 신체도 불쾌한 공격을 받고 있는것 입니다.마음과 몸은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 입니다. 야생의 동물이나 원시적인 생물은 환경에 순응하여 살아가고 있으므로 마음과 몸의 조화가 무너져서 상태가 안 좋아지는 일은 생기지 않습니다.도덕과 규범에 대한 죄의식이라는 감각도 없으므로 후회로 가책을 받는다거나 비탄에 젖어 실망하면서 마음을 어지럽히고 고통을 느끼는 일이 없는것입니다.당연히 스트레스로 위가 아픈 일 따위는 상상도 하지 못합니다. 우리도 무리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