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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1

생활이 신앙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신앙은 신앙이라고 할 수 없다. 법칙을 알면서 그것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밭을 갈아놓고 씨앗을 뿌리지 않는 사람과 같다.자기가 신의 법칙으로 인정하는 것을 부지런히 실행하려고 하지 않는 자는 신도, 신앙의 법칙도 믿지 않는 것이다. 믿음만으로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이 없는 믿음도 죽은 믿음이다. 태어난 자에게는 죽음이 불가피하다.죽어야 하는 자에게 탄생이 불가피한 것처럼 한탄해도 소용없다.하늘에 들어가는 문은 그대를 위해 꼭 필요한 것만큼 열여 있다.너의 행동을 다스리는 것은 너 자신이어야 하며,결코 주변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항상 신중하게 처신하고 자신의 의무를 다하라. 생활이 신앙과 일치하지 .. 더보기
급할수록 마음의 소리를 듣기위해 멈춰서봐야 한다. 세상에는 운명이 불공평한가?매일 바쁘게 하고 있다는 그 노력은 과연 맞는 방향을 향하고 있는가? 세상에는 쉴 틈없이 바쁘게 사는데도 끝에 가면 이룬 것도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있다.이들은 오로지 열심히 힘쓸뿐 노력의 방향이 정확한지는 한 번도 살피지 않기 때문이다.어마어마한 시간과 정력을 온갖 잡다한 일에 허비한 끝에 사실상 무의마한 일들만 잔뜩 완수해 놓는다.그러고는 자신이 아닌 남이 이루어가는 성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면서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끝내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대단한 성적을 얻었는지가 아니라 지금 자신이 어디에 있는가?그리고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가?처음부터 맞는 방향을 선택했어야 전진의 동력도 생기고 성공의 희망도 기대할 수 있다.정확한 방향이야말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