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08

버리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텅 비우고 있어야 울림이 있다.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버리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이다.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우리가 태어날 때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죽을 때도 가지고 가지 않는다.처음부터 내 것이 없었기 때문에 손해나 이익도 있을수 없다.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 있음이다.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모두가 순간일 뿐이다.한 순간을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 더보기
얻든지 잃든지 태연함을 유지하라. 나는 운세나 운명을 믿지 않으며 당장 눈앞에 닥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살면서 무엇을 얻을지 혹은 잃을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없다.하지만 단 하나,시간만은 중요하게 생각한다.누구보다 이 세상을 착실하게 살아가려면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태연함은 뜻을 이루지 못한 뒤에 낙관이며 슬픔에 대한 순응이고 평범한 속의 자신감이며 기쁠때에 지키는 냉정이다.살다보면 종종 예측하지 못한 일을 겪게 마련이다.이럴때 우리는 열심히 노력할뿐 결과에 연연해서는 안 되며 얻든지 잃든지 태연한 태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그럴수만 있다면 삶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넘쳐날 것이다. 살면서 아무리 많은 것을 얻어도 죽을 때는 그 무엇도 가져갈 수 없다.하물며 남을 속여서 빼앗거나 앞뒤를 재어 얻은것은 아무가치가 없을뿐만 아니라 자신의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