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을 지키고 북돋워주는 것은 선이고,생명을 부수고 가로막는 것은 악이다. 슈바이처는 살아 있는 성자로 불릴만큼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40세가 다 된 슈바이처가 아프리카로 더나겠다고 했을때 주변 사람들의 반대가 심했다.당시 아프리카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 유럽의 식민지였고,유럽사람들은 아프리카인들을 자신과 동일한 인간으로 여기지 않았다.아프리카는 살만한 곳이 못된다고 생각했다.주변에서 극구 말리는 것임에도 전 재산을 털어 병원을 짓고 아프리카와 함께 하였다. 삶을 바라보는 인간의 방식이 그의 운명을 결정한다.나는 살려고 하는 생명에 둘러싸인 살려고 하는 생명이다.일반적으로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 속에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신비가숨겨져 있다.비록 매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상태라 할지라도 진실로 그 사람을 알고 있다고는 그 누구도 주장할 수 없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