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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나는 행복한가? 하루하루 나이를 먹어가고,그 만큼 생활이 점점 더 바바질수록 우리는 세상의 다체로움에 점차 무뎌진다.그렇게 살면서 어느 순간,마땅히 감동해야 할 인생살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자심과 마주한다.실제로 이 시대의 많은 사람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그러니 삶은 점차 빛을 잃고 결국 색까지 바래고 만다.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성실히 살고 있다 자부하며 매일 판에 박힌 똑같은 일상을 반복한다.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여전히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느낀다. 인생이란 참으로 어쩔수 없는 것이다.젊은 시절에는 인생을 알수없고,인생이 무엇인지 알 때쯤 되면 더 이상 젊지 않다.순수함을 저버리고 열정을 외면하는 일이 반복되면 우리 인생은 행복과 영영 상관없는 길로,심지어 전혀 반대.. 더보기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지혜다. 세상은 온통 수많은 유혹들로 넘쳐난다. 수많은 유혹의 손짓을 받으며 인간은 더 많이 얻고 더 많이 움켜쥐기 위해 인생을 몰아간다.게다가 욕심은 이상하게도 아무리 채워넣어도 항상 더 많은 것을 바리게 만든다.하지만 가끔 이미 가진 것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도 있다.심지어 움켜지고 있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정작 중요하고 좋은 기회가 다가와도 놓쳐버리기도 한다.이런 상황이라면 외히려 포기하는 것이 지혜롭다.포기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눈앞에 작은 이익 때문에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 말라.상황에 따라 포기하고 놓아버리는 편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는 유일한 방법이다.생명의 비밀은 생존을 위해 생존을 포기하는 것에 있다.포기는 융통성 있는 자각이자 먼 미래까지 내다보는 지혜다.어차피 인생.. 더보기
일,노동이 아니라 사업으로 하라. 일을 고된 노동,혹은 다른 무언가를 위한 수단으로만 보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언젠가는 반드시 일에 대한 열정을 잃게 될 것이다.그러나 일을 하나의 사업으로 여긴다면 상황은 전혀 달라질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일에 대해 다양한 불만을 늘어놓는다.너무 단순해서 기술이 필요없다.너무 평범해서 장래성이 없다, 많은 이가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쏟으며 억지로 혹은 대강 대강 하루를 보낸다.하루 종일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까 궁리하면서도 일 자체는 아예 무관심하거나 심지어 적대적인 태도를 가진다.지금하고 있는 일에 열중하지 않는 사람이 그보다 더 큰을 할수 있을리 만무하다. 어떤 사람은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하지를 모른다.오히려 일을 짐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