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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인간의 삶은 짧기에 배움은 길어야 한다. 우리에 삶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짧은 인생에 비해 위대한 예술은 그 생명력이 무한하다. 우리에 삶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끝이 있는 것으로 끝이 없는 것을 추구하면 위태로운 일이다.그럼에도 스스로 아는 자가 되려하니,더욱 위태로운 일이다.착한 일을 해도 명성을 위해서 하지 말며,악한 일을 해도 형벌에 이르게 하지 마라.오직 중도를 취해 길로 삼는다면 몸을 견딜수 있고,부모를 잘 봉양할 수 있으며 천수를 누릴수 있을 것이다. 인생은 짧지만 배워야 할 것은 정말 많은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그때 오직 성공을 위해 공부한다면 그 공부는 극단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배움은 성공의 순단이 아니라 자신의 일과 삶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위한 과정이 되어야 한다.겸손.. 더보기
너는 누구냐? 자신의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사는 집이 없는 사람과 같다.살아도 사는 사람이 아니다.너는 누구냐? 스스로 사는 이유가 없는 사람은 자신이 없는 것과 같다.본능과 욕심으로 사는 사람은 자신이 없는 것과 같다.너는 너를 알고 있느냐? 너는 있어도 숨을 쉬고 있어도,너는 없구나?왜 그렇게 사느냐? 자신을 사랑하라.너에 존재 이유를 스스로 발견하라.산다는 것은,산다는 것은,존재하는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누구냐?너는 누구냐?너 자신을 알라. 더보기
어제보다 나아졌다고 할 수 있어야 진정한 배움이다. 배우고 난 뒤에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되고,가르치고 나서야 어려움을 알게 된다. 부족함을 알게 되면 자신을 돌이켜보고 어려움을 알게 되면 스스로 노력한다.그러므로 가르치는 것과 배우는 것은 서로를 자라게 한다.가르침은 배움의 반이다라고 했는데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옛일을 본받는 자세와 겸손한 배움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가르침과 배움은 함께 성장한다.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느낀 만큼 보인다. 사람은 아는 만큼 스스로를 알수 있고,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자기성찰이란 현재의 나의 부족함을 알고 이성적인 나와의 차이를 깨닫는 것이다.가르침은 바로 이런 가르침을 주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배움이란 단순히 자식을 쌓는 일이 아니라 배움으로써 스스로 변화되어야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