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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

믿을 사람이 떠나면 머물 가지도 사라진다. 마법의 마음 상점이 있어서 안전감이라는 물건을 판다면 불티나게 팔리지 않을까?안전감이란 살면서 편안하여 받는 안정적이고두려움이 없는 느낌이며,일종의 감각이자 심리상태를 나타낸다.안전감은 안심과 의지의 교감 속에서 믿을수 있는 말과 행동등의 방식으로 나타난다. 사는게 재미없고 기댈 곳이 없어.도시인들의 안전감은 더 취약하다.그들은 쉬는 시간만 되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반복해서 확인한다.그들은 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으면 손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헤멘다.무엇을 걱정해서 그렇게 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렇게 앉아야 마음이 편해진다. 안전감이 결여된 원인은 사회적 시대적 배경과 관계가 깊고 정부의 책임도 있다.현대이들은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많은 시간을 무언가에 투자하며 산다.그러다보니 아예 쉬는 시간이.. 더보기
어른답게 분노하고,어른답게 다스려라. 사람으로서 예의가 없는 자는 죽지 않고 무엇을 하는가? 쥐에는 가죽이 있는데 사람이 예의가 없다.미물인 쥐도 가죽이 있어 주위의 이목을 가리는데 사람이 예의가 없으면 쥐보다 못하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낫다는 내용이다.어려운 백성을 수탈하고 탐욕을 채우는 관리들을 쥐에 비유한 글이다. 부와 권력은 결코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말해주는 증표가 될수 없다.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로 판가름되지 않는다.부와 권력 그 자체가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얼마만큼 뜻깊고 의미있는 일을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가치가 매겨진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며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그 가운데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려울 만큼 무례하고 기분적인 인성조차 갖추지 못한 사람과 마주할 때도 있다.참을수 없는 상황에서.. 더보기
욕망과 목적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 최근에는 휴식불능증과 사랑 불능증에 걸린 사람이 많다.사랑불능증은 실연의 상처와 그림자가 너무 깊은 나머지 누구도 사랑하지 않기로 한 혹은,사랑할 수 없게 된 상태를 말함이고, 휴식불능증이란 죽어라 고생할 줄만 알았지 도통 쉴 줄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이다.사람이 조급하고 바쁘게 종종거리는 이유는 대부분 명예와 이익을 얻기 위함 입니다.욕망에 사로잡힌 사람은 머리에 고기를 매달고 미친듯이 질주하는 개와 비슷하다.개가 아무리 열심히 뛴다고 한들 그 고기는 영원히 개의 것이 되지 못한다. 욕망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는가?절대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한 가지 욕망이 채워지면 다른 욕망이 또 생기기 시작 합니다.사람은 먹을수 없는 욕망을 좇아 길지도 않는 인생을 정신없이 소비한다.이와 동시에 채워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