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10/21

신을 인식한 적이 없는 인간도 역시 신을 잃어버리게 되면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신을 잊지 않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그러나 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신이 자신의 모든 행위를 살펴보며 그것을 비난하거나 칭찬하고 있는 것처럼 사는 일이다.인간은 자신이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것을 몰라도,숨쉬기가 힘들때면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것을 안다.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수도 있고 하느님이라는 말을 피할수도 있지만,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수는 없다.하느님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다.지금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은 신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신을 알기 때문에 아는것이다. 진정한 신앙인은 모든 존재속에 있는 이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마음을 신의 영혼에 향하게 함으로써 제물로 삼아 신에게 바치고,스스로의 빛으로 만물을 비추는 자,즉 신의 본성에 다가간다.누구든지 주의 깊게 관찰함으로써 모든 .. 더보기
최근에 미디어에서 복사한 포스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장난을 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올린 국정교과서에 관한 포스팅은 모두 기존 신문에 실린 내용들을 복사해서 참고할 수 있도록 올리는 글 들 입니다.그런데 최근에 올린 내용들의 포스팅이 중간쯤 없어지거나 있어도 볼수 없도록 포스팅에 또다른 것들이 뜨고 있습니다.이런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티스토리의 과잉충성경쟁은 예나 지금이나 지속적이고 질이 나쁘다고 느껴 집니다.여러분들도 이점 양지하셔서 참고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