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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을 고집을 낳고, 고집은 무리를 낳는다.

사람은 처음부터 소망이라는 작은 너울을 쓰고 산다.

작은 희망은 모두에게 기쁨이 된다.

탐욕은 소망이 아니다.

소망은 자기것에 만족함을 알지만,

탐욕은 타인것마져 빼앗어 나에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탐욕은 고집과 집착을 낳는다.

 

 

 

우리가 작은것에 만족하면 무리수를 쓰지 않는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이 소망하는 작은것에 만족을 안다.

소망은 자신이 만족함을 아는것이다.

탐욕은 만족함이 없는 끝없는 굶주림이다.

동물은 자신이 먹을 분량만 사냥을 하여 포식을 하지만,

탐욕은 모두를 잡아 자신의 뜻대로 하여야 한다.

소소한 만족이라 함은 동물이 자신의 먹을 분량만 하듯이

사람도 일용한 음식에 만족함을 말함이다.

 

 

 

탐욕은 고집과 무리수를 낳는다.

자신의 것은 소중하고 타인것은 가볍게 하는 사람은 모두가 적이 된다.

모든것에 적이 많음은 자신이 탐욕과 이기심이 자신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는 모두와 적이 된다.

산다는 것은 능력이라는 세상의 우산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로

모든 불안의 원인이 된다.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은 바람앞의 등불이 될 수밖에 없다.

 

 

 

 

 

탐욕은 무리수를 두어 모두를 힘들게 한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오랜동안 통치라는 명목으로 모두를 아프게 하는것은

모두가 무리수를 두고 가고자 하는 욕심에 국민은 고통이 되는것이다.

어리석은 자가 자신을 알게 되면 지혜로운 삶을 살게 되나,

탐욕과 이기심에 물들면 분별력을 잃어 버린다.

이성에 동물이란 분별력이 존재할때 가능하지만,

본능에 살아가는 동물은 이성을 잊은지 오래된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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