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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란?



삶은 고해의 바다라 한다.

어떤 사람은 탐욕와 이기심으로 짐을 더 많이 싣고,

어떤 사람은 마음을 비워 자유인이 된다.

 

 

 

짐은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자신이 짐을 져야할 것보다,

더 많이져 고통의 바다를 항해 하여야 한다.

무관심과 불평 그리고 질투와 경쟁으로 나에 짐을 나눌자는 없다.

내가 거둔것 내가 가지고 가야 한다.

세상에 짐을져 일생동안 늪에 허우적 거려야 한다.

 

 

 

모든 사람이 짐을지듯 제3자의 입장에 서서  관조를 한다.

나도 너도 아닌 우리의 짐을  즐길뿐이다.

기쁨도 행복도 하나의 과정으로 불행도 과정일뿐이다.

우리는 생노병사와 4계절처럼 흘러가는 물을 따라 가는것이다.

짐은 짐이 아니다.

유랑이다.

나그네이다.

 

 

 

 

짐은 행복이고 기쁨이고 평화이다.

사랑에 짐은 짐이 아니라 열락이다.

기다림과 자유와 세월을 타며 사랑에 용광로 속에서 나를 정제한다.

세상에 자녀가 아니라 사랑에 자녀로 태어나 죽음마져 자유롭다.

 

 

 

 

 

우리에 짐은 세상에 짐을 지고 살아온 육에 인생이다.

너를 자유롭게 하는 짐은 사랑에 있다.

너를 이기는 것은 사랑에 뿌리를 두는것이다.

가장 완전한 자유는 자신의 짐을 내려 놓는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짐을 더 많이 지고,

자유인은 나를 벗어 걸림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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