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이 피어나는 그곳으로 가자.
그리움을 손잡고 하늘을 보자.
가슴에 살며시 일어나는 우리에 가슴으로 가자.
추억과 아픔이 있는곳
언제나 처럼 그렇게 향기에 취하여,
누웠네 구름따라 나도 춤을 추었네.
송화가루 흔날리고,
향기는 찌든 삶들을 정화하고
들판에는 아리랑이 피어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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