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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짐을 받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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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잊혀짐을 받들입니다.

모든 것에서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지만,

언젠가는 잊혀지는 나를 발견 하였습니다.

나는 아프지만 현실을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나는 이별과 만남도 배우고 있습니다.

세월은 모두를 잊게 만듭니다.

나는 모두에게 잊혀짐을 받아들입니다.

잊혀짐은 아픔이 아닙니다.

잊혀짐은 내가 잘못 살았기 때문이고,

타인을 내가 많이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하여 몸부림칩니다.

모두에게 잊혀진 삶일지라도 자신에게 잊혀진 삶은

진정으로 자신에게 버림받은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에 대하여 잊혀지지 않는 삶이고 싶습니다.




나는 나에게 모든 이에게 잊혀짐을 받아들입니다.

나를 잊혀지는 삶은 결코 없을것 입니다.

사람들은 현상적인 보이는 모습에만 치중합니다.

잊혀지지 않는 나를 보지도 못합니다.

어리석고 탐욕은 보이는 모습에만 치우쳐,

시궁창에 던져진 자신의 마음은 기억을 못합니다.





오늘  이 순간에도 나를 잊혀지지 않기 위하여 몸부림칩니다.

나는 매일 나를 찾아 봅니다.

잊혀짐을 원망하기 전에 받아들임을 알고 기억못함에 나에

아둔함과 이기심을 나무랍니다.



나는 나에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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