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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은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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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소중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세상은 소중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공기처럼 늘 자신을 위하며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나를 사랑한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좋든 싫든 우리곁에 같이한 소중한 사람중에 하나 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소중한 사람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에겐 부모도 사랑하는 사람도 친구도 모두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정에서 부부도, 자녀도,애인도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우리 가슴에 돈이 최고의 신앙이요,세상에 신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소중함을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는 인간을 잃어 버렸습니다.




공기가 없으면 다른것으로 대체를 할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가지는 모든것이 공기처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숨을 쉬지 않으면 나는 살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공기가 없어도 잘 살수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가장 까까운 것을 우리는 버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아니 자신을 버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버리는 삶은 더 이상 지속되어선 않됩니다.

그대가 타인과 그대와 가까이 있어도 결국은 공기와 같은 사람은

그대가 같이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 공기가 싫어 버린 인생처럼 타인도 그대를 버릴뿐입니다.

어리석은 인생은 자신의 공기마져도 버려도 타인은 해결해주리라는 믿음은

영원한 그대의 착각입니다.

순간적으로 그대와 같이할 것 같아도 자신마져 챙기지 않는 인생에서,

타인을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소중한 것은 타인이 우리를 대신하여 대체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 삶은 서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생명은 소중한 곳에서 만들어져 이기심과 탐욕으로 버려집니다.

소중함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살아 호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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