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인을 통하여 삶을 배우는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살다보면 매번 엎어지고 깨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애기는 매번 엎어지고 깨어져도 일어서기를 포기하거나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몸만 성한 인간은 매번 깨어지고 엎어져도 자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모든것을 가졌어도 배우지 않으면 삶은 악순환을 반복 합니다.​

한 해를 통하여 인생과 자신을 채찍질하는 한해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은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삶을 배우지 않기 때문 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일생동안 생명에 해만 끼치고 갑니다.

존재한다는 것은 지배하고 소유한다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나누며 존재에 대한 자각을 깨우는 것에 있습니다.

내가 비우지 않으면 세상의 고통은 배가 됩니다.

내가 지배하고 소유한다는 교만이 주위의 생명에 고통과 아픔이 됩니다.

그대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행복과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생명에게 그대는 진정 필요한 존재가 되는것 그것이 그대의 존재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그대는 사랑하고 나누며 살라고 생명을 부여 받았습니다.

일생동안 생명을 힘들게 하고 고통을 선사하고 떠나는 당신이 되고 싶습니까?

그대의 매 순간이 모여 사랑의 탑이 쌓이게 됩니다.

타인을 통하여 생명에게 유익한 시간을 만드는 것은 그대만이 할수가 있습니다.

그대는 지금까지 남보다 더 많이 지배하고 소유하기를 바랐습니다.

이제 자신의 손과 발을 타인을 위해 헌신하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떠나면 나에 몸은 흙이 되어 형체도 없게 됩니다.

최소한 자신의 삶이라도 배우는 한해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은 나 하나 때문에 모든 문제를 발생 합니다.

그대는 최소한에 양심은 지키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덧없는 세월은 말없이 그대에게 말합니다.

말없이 사랑 하여라.

생명을 말없이 사랑 하여라.

자신을 사랑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