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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얻고자 한다면, 하나를 잃어야 한다.



사람들은 모든것을 얻고자 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항상 하나를 잃어야 합니다.

탐욕이 과하면 모두를 잃습니다.

세상에 모든것은 한 사람에게 다 주지 않습니다.

모든것을 가진 인간에게 행복이 아니라 불행을 주기 때문 입니다.





불완전한 사람일수록 모든것을 얻을려고 합니다.

가장 완전할수록 더욱 불완전해 집니다.

어쩌면 삶과 인생이 불완전함을 통하여 더 견딜수 있게 됩니다.

힘이 강할수록 무너지는 것도 빠르게 흩어지는것 입니다.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은 약함이 아니라 강함 입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가 불완전함을 받아들이지 않는자 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는 것은 불완전함을 대변한것 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함을 인식하므로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모두를 얻는자는 모두에게 재앙이 됩니다.

불완전한 존재에게 모든것을 주면 그것은 모두에게 불행이 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합니다.

완전자는 불완전한 자에게 수없이 기회를 주었어도 한번도 원하는 결과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대가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없애주는 것은 완전자의 배려 입니다.

그대가 모든것을 가지게 되면 그대의 탐욕을 제어할 장치가 없는것과 같기 때문 입니다.

그대가 땀을 흘린만큼 그대가 누려야 합니다.

그대가 완전자의 배려까지 생각한다면 자신의 힘을 모두와 함께 공유하게 될것 입니다.

하나마져도 나에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어진 혜택에 불과 합니다.

나를 위해 사용하지 말고 모두 다 같이 나누어 써야 합니다.






네가 더 많이 얻고자 한다면 자신의 것을 소유할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회를 모두에게 제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놓으면 놓을수록 자연은 그대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 합니다.

인간이 모든것을 소유하여도 끝없이 움켜지는 것은 행복이 되는것이 아니라,

완전자에 도전하여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는것과 같습니다.

불완전한 모든것은 차면  져야 합니다.

완전자가 아니면 모든것을 가질수 없습니다.

피조물은 하나도 인간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져 관리를 하다 떠나가는 나그네 입니다.

그대가 주인처럼 행세하다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고 떠나는 우는 없어야 합니다.




인간에게 소유까지 허용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아름답게 사용할 권리만 있습니다.

우리는 소유자가 아니라 존재자일뿐 입니다.

그대는 영원히 살아있는 완전자가 아니라 잠깐 머물렀다 가는 바람일뿐 입니다.

바람과 구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