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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늘 남에게 잊혀지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나이가 들고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면 우리는 서서히 잊혀 집니다.

평소에도 그대는 모두에게 잊혀진 삶을 살면서,

이젠 늙어서 타인이 자신을 잊는다고 생각 합니다.

그대는 평소에도 모든 사람을 버리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어린 소녀들의 가냘픈 아픔에 소리....

노인분들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잊고 관심으로 버려진 그늘속에 사는 사람들...

오늘도 그대의 빛을 간절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혹시 나만의 시간에 취하여 어렵고 힘든 사람을 잊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남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이제 그대의 희망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우리도 잊혀진 사람으로 전락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손을 내밀어 그대의 따스한 손길을 이웃이 느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남에게 잊혀지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하여,

먼저 타인을 기억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기심은 항상 자신과 남을 분리시켜 놓습니다.

그대가 풍족하고 여유스런 시간이 되었다 할지라도,

언젠가 나도 잊혀진 나를 만들지 않기 위하여 작은 손짓이 필요한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행동으로 모두를 잊게하고 원망만 합니다.

그대가 오늘 하루도 모두에게 잊혀진 삶을 살지 않도록 자신을 만드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모두에게 버려진 행동을 하면서,

사람들이 자신을 잊는다고 생각 합니다.

모든것은 자신이 만들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