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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과 평화는 비겁한 자를 기르고, 역경은 대담한 자를 기른다.




창가를 덮은 얼음꽃이 따스한 햇살에 녹는 것처럼,

사람은 역경을 통하여 서로 가까워지고 서로의 관계속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큰 일을 당하고 난 후에야 마음과 지갑을 열어 다른 사람을 돕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 남을 돕고자 하는 소망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역경이 오기 전까지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할뿐 입니다.




역경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지는 못하지만 지혜롭게 만듭니다.

역경은 천재를 드러내고 번영은 천재를 감춥니다.

용기에 이르는 길은 역경으로 닦는것 입니다.

병든 정신은 어떠한 역경도 견딜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번영하든 역경에 처하든 언제나 변함없이 타인을 대해야 합니다.

번영할때 오만은 역경에서 비참으로 전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