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고마움을 잊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혼자 다 할수 없음에도
어디를 가도 감사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뿐입니다.
우리는 기계로 변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없으나 나누면서 사는것이 사는줄로 알았습니다.
콩한쪽도 나누어 먹는 것이 사는 법칙으로 알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인지 나외에 타인을 인정하는데
각박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감사를 마음속으로 잊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나만 생각하여 진정으로
소중한 나눔과 정을 잃어가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풍요속에 마음은 바람이 붑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힘이 혼자만으로 행복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혼자만의 기쁨과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멀고 먼 인생길을 같이 가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나는 믿습니다.
나만의 행복은 짧고,나눔의 행복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사는 힘은 나눔과 따스한 정이 숨쉬는 공간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야 하는 것은 무관심과 경쟁이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며 나누는 감사와 고마움입니다.
우리 사회가 사랑으로 거듭나 따스한 가슴이 지배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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