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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정치인의 도덕성 결핍과 힘의 남용을 종종 접하게 됩니다.

모두가 욕을 하며 잊혀 갑니다.

지배자들은 늘상 나쁜 사람이라고 치부하며 우리는 무관심에 길들여져 갑니다.




우리는 잊은것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감정 풀이만 하면 국민이 할 도리를 다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신도 사랑하지 않는 탐욕에 국민들은,

모든것을 정치인과 지배자가 해결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것은 거지 근성과 탐욕만이 있습니다.

위정자를 원망하면서 속으로는 나도 저렇게 살지 못함을 한탄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국민은 위정자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을때 비난하기 전에,

자신이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정치인과 위정자를 그렇게 만든것은 국민이기 때문 입니다.

스스로 노예이기를 자처하는 국민은 기껏 욕하는 권리만 찾고 있습니다.

국민이 정치인과 위정자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지배자들에게 스스로 가르침을 받고자 아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국민이기를 포기한 당신은 국민이 아닙니다.





그져 주는 밥이나 먹고 시키면 일만 하는 그런 국민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감정이 아니라 관심과 행동으로 말하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국가가 바르게 가도록 인도하는 것은 지배자가 아니라 국민이기 때문 입니다.

스스로 권리를 포기한 당신은 어데를 가더라도 국민의 자격이 없습니다.




한 가정은 스스로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도 저절로 유지되고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국가는 각성하는 국민의 호흡속에 발전하고 성장 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