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의원실입니다]
이탄희 의원이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습니다.
20분 가까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근황, 우리나라의 대법관을 대폭 늘려야 하는 이유, 장발장방지 3법, 학급당 학생수 20명법 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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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급당 학생수 20명 법안을 발의하셨네요?
’그거 말고도 많은 법안들이 있는데 제가 최근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법안이 학급당 학생수를 20명으로 맞춰보자는 것입니다’
Q.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 저는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사례 들어보자면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지난 몇 년간 인구가 폭증해서 학생 수가 늘었어요.
그런 경우에 학급당 학생 수를 맞추기 어렵거든요. 그런데 교육당국에서 잘 대처를 해서 교부금도 충분하게 주고, 학생 수에 맞는 교원수도 배치를 해서 지금 초등학교 같은 경우 학급당 학생수 20명대로 맞추고 있거든요.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고요. 지금 전체적으로 여건이 나쁘지가 않아요 ’
‘ 지금 범정부적으로 K뉴딜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160조원의 돈을 투자를 해서 19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중에 상당 금액이 교육 관련된 예산이고요. 그걸 잘 활용하면 되고요 '
' 또 사실 학생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체계적인 개념을 만들면 굉장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예산의 우선순위죠. 우선순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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